[잡담] 심심해서 깐부자랑이나 해봄

첨엔 게임 접을까 고민하던 뉴비였는데 이제 보니 진짜 잘컸음 

1640에서 주웠는데 고생해서 1660 막 찍자마자 방송에서 1660 라인 골드 너프 맞고 멘탈 나갈법도 한데 얼마 안돼서 1680 찍어오고 1700까지도 금방 가더니

4막 하드 전에 1720도 찍어왔어 지인도 나랑 다르게 되게 많아서 첫 주 트라이 하게 사람도 모아서 공대도 짜서 출발했는데 되게 든든했어

얼마전엔 무기 25강까지 잘 붙고선 좋아하는데 귀엽더라

나한테도 되게 잘해줘

악세도 비싼 거 먹으면 뽀찌도 자주 주고

랏딜때 잘 업어주면 랏폿땐 나 열심히 취업시켜주고

뉴비때 구동 처음끼고 내가 구동 리액션 해주니까 구동 유각 다 읽어 온거도 감동이였어

멘탈은 약해서 레이드하다 울먹일때도 있는데 그래도 할 건 하면서 울어서 재밌기도 하고

열심히 하려는 거도 보이고 상황판단력도 좋아서 같이 하기 좋아

뉴비 줏어서 잘 키우니 재밌고 잘해주고 귀여워 너무 좋아

깐부 간택하길 잘했다 진짜

로벤에 깐부 없는 딜러들은 진짜 뉴비폿 하나 주워서 깐부로 만들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