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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제 오전에 있었던 선동과 날조에 대한 해명글입니다.

지켜주세요
댓글: 104 개
조회: 4523
추천: 50
비공감: 3
2025-10-07 05:07:42
어제는 정신이 없어 오늘 푹 자고 머리를 좀 식힌 뒤에 

내용을 종합해서 해명 글 작성해봅니다.



관련 선동 글 내용





교묘하게 중간 부분 + 제목만 날리고 편집을 하셨던데

원본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본인 직업을 내려친다는 부분의 글 입니다.



=> 단순하게 갈증과 달소의 희비가 엇갈린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글 이었으며

갈증의 체급 부분에서 더 퍼스트 기준으로 0티어 딜량이 상시로 뿜어져 나오는 캐릭은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적은 것 뿐입니다.

아크 그리드 출시 전 갈증이 0티어를 다 쓸어 담는 체급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장 그대로 "아크 그리드 전 기준" 으로 고점을 뽑으면 1티어는 안착 가능하지만 오버밸런스 급으로

일명 툭- 튀어나온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위 처럼 적은 것 뿐입니다.



문제는 아크 그리드 후 인데

더 퍼스트 스피드런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다 쓸어버리는 체급은 아닌 것 같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아크 그리드 잘 받은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아크 그리드를 잘 받은 것과

그냥 딜 포텐 원탑을 찍어버리는 딜이 상시로 포텐이 뿜어져 나오는 캐릭과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퍼스트 스피드런 기준으로 작성을 한 것 뿐이고

글 의도 자체는 갈증과 달소의 성능 차이가 아크 그리드 후에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가? 를 다루는 글 이지
갈증의 체급을 내려쳐서 약코를 하는 글이 애초에 아닙니다.



2. 모르둠 갈증 지표는 의미가 없다는 발언

이 또한 교묘하게 사실과 다르게 작성됐으며

원본 글은 오른쪽입니다.

1주차 지표는 너무 튀니까 1주차가 아닌

심지어 북미에 투력 버그도 존재해서 투력을 기준으로 보기에도 다소 어려움이 있다, 1주차라 지표가 너무 불안정하다

--> 그러니 최소 4주차 까진 접어들어야 판단이 가능할 것 같다

라는 게 오른쪽 내용이었으나

이 부분이 어떻게 와전됐는지 모르둠 갈증 지표가 아무 의미도 없다 라는 소리는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모르둠 지표로 갈증이 달소보다 고점이 더 높다 라고 했었지 저딴 소리는 안 했습니다.



3. 수라 직게에 가서 분탕을 치며 수라를 올려쳤다.


수라 직게에 가서 분탕 글을 적은 것도 아니고, 자유 게시판이며

자게에 수라는 중하위권 ~ 하위권이다, 타대보다 약하다 라는 글을 보고

1~3막 지표가 그 정도는 아니지 않느냐? 중위 ~ 중상위가 딱 맞는 것 같다 라고 글을 적었는데

이게 어쩌다가 와전되서 

"리연이 더 퍼스트 수라 체급이 좋다더라" 라고 와전되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레이드마다 그리고 메타에 따라 캐릭터의 평가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아크 그리드와 밸패로 메타가 변화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 수라의 체급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크 그리드도 구조적으로 못 받은 케이스라고도 생각합니다.

이후 이 선동 글 말고도 조금 더 내용을 적어보자면



4. 포셔님을 조리돌림 했다.


단순히 포셔님의 계산 방식이 잘못되었기에 잘못된 부분을 말했을 뿐이고
이 계산 과정에 대해서는 포셔님 또한 생방송에서 조건이 잘못됐다고 고치셨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조리돌림을 했다는 건 저 댓글의 "하꼬가 더 굴러야 한다" 는 부분에서 오해가 발생한 듯 한데

나름 유쾌하게 적었던 건데 다시 보니 아차 싶었습니다.


변명처럼 들리실 수 있으시겠지만

저 댓글의 의도 자체가 포셔님은 워낙 증명도 많이 하셨고 선발 주자가 그냥 팩트가 맞습니다.

저는 증명도 부족하고 후발 주자가 그냥 팩트기에 더 많이 구를 수 밖에 없다 라는 의미였지

따로 포셔님을 조리돌림하는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포셔님 매우 좋아합니다.



5. 다른 머리채 잡기나 약코에 대해

또한 해명글에서 확실한 입장을 밝히자면

22년도 광역 어그로 머리채 잡기 사건 이후로 타 직업 머리채 잡은 적이 없습니다.

또한 리퍼 약코 또한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갈증이 아크 그리드 전 1티어가 어떻게 나옴? 이런 주류 의견들 사이에서도
갈증 고점 뽑으면 1티어 간다는 의견을 내비쳤음에도 어째서 이 부분이 약코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달소 약해서 즙 짰다고 하는 부분도

1년 개고생 해놓고 시즌3에서 시즌2로 또 롤백 패치 딸깍 무성의 패치

그것도 확실하게 개선해주겠다면서 롤백 패치가 전부였다는 점을 보고 너무 서운해서 그랬습니다.

달소가 존나 약해서 즙짰다 => X
패치 내용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 즙짰다 => O


22년도에 있었던 일로 많이 배웠으며 그릇된 판단을 했다는 점을 깊게 뉘우치고
또 많이 반성하고 현재도 반성중입니다. 

그렇기에 저도 이제는 많은 캐릭을 키우는 만큼

여러 직업의 고충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머리채 잡기나 무지성 약코 등등은

앞으로도 일절 없을 것 이라고 이 자리를 빌어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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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과거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많이 미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많은 실망감과 함께 더 나아가 혐오감까지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금손 호소인 행동, 리이괜 등)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런 짓을 왜 했을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만 아무리 손바닥으로 가리려고 해도 과거의 제가 모두 스스로 벌인 짓이고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기에

과거 행적에 대해서는 여러번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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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째서 이런 장작을 또 넣느냐?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잊혀질텐데?
-> 맞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은 제 욕심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해명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차라리 22년도 업보나 제 발언이 부적절함을 느끼고 비판, 비난을 하는 내용이었다면

단순하게 원인 제공자가 저 였기 때문에 따로 반박, 해명글을 적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여 관련 글은 여지껏 적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상황은 명백하게 제가 주장하지 않았던 부분에서 교묘하게 날조를 하며 선동을 한 상황이고

또 여러 커뮤니티, 유튜브 댓글 상황, 실시간 방송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분탕이 증가하여

더는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해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저번 사칭 사건도 그렇고 이번 날조도 그렇고 거짓 된 정보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입장을 밝히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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