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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깐부덕에 거대폿이 된것같애

사안원령
댓글: 4 개
조회: 335
2025-10-08 05:45:05
몸집이 좀 많이 거대하긴한데.. 이래봬도 작년 7월3일에 시작한 로춘기 응애라 아직까지 레이드공포증 버릇 못고쳤어 ㅎ..; 

공팟,지인팟 민폐끼치기 싫어서 트라이와 클경을 좀 오래 다니는편임
종막하드 2캐릭인데 종막하드 열리기전 손목인대를 크게다친후로 하드 트라이 좀 무리하게 했더니 죽현따자마자 손목에 더 큰 문제가 생겼고, 이즈음에 "뭐라고?! 1년차 모꼬꼬였다고?!" 라던 지인이
 이런 느낌으로 날 깐부로 납치함 ㅋㅋㅋㅋ

그리고 트클 오래다니는거나 손목다친거 이해해줘서 지금은 4막이랑 일숙만 가볍게 하는정도인데
종막 하드는 내가 나을때까지 기다려주면서 부담감,눈치 안주고 하고싶을때 편하게말하라고 배려해주는게 너무 고맙더라.

2~3주간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찜질,마사지 열심히했더니 좀 낫길래 오늘이나 담주 트라이부터 다시 가겠다고 혼자 진도 맞춰오겠다니까 깐부가 미안해할거없다고 선생님 해줄테니 같이 가주겠다고, 언제든 요구사항이나 부탁 있으면 말해달래

깐부가 스펙이 나보다 한참 높았었는데 비슷하게는 가고싶었고, 고마움에 보답하는 폿이 되고싶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깐부를 한참 뛰어넘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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