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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타2 캠페인 보면 지원능력이 점점 잠기는 최후 미션이 있음

퇴근하고
댓글: 5 개
조회: 134
추천: 2
2025-10-09 01:49:27
https://youtu.be/yeShMzkEzzo

아래 시간에 부관의 브리핑을 들으면 성우가 정말 열연했다는게 느껴짐 특히 23분에서
10:30 제작 매트릭스 잠금
14:11 강습 클러스터
18:07 방어 격자
23:03 섬멸 클러스터


스2 캠페인 공허의 유산에는 기지 최적화나 공성, 유지력 등에 도움되는 패널 능력이 있음.
아둔의 창이라는 거대 함선이 전투 지역 상공에 머무르며 전장을 돕는 설정인데.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는 적 공세가 아둔의 창으로도 쏟아져 온다는 나레이션이 계속 언급됨.
일정 진행도가 지나면 패널 능력이 하나씩 잠긴다고 부관이 브리핑함

30시간 넘는 긴 캠페인 중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으로
밀려오는 적을 정신없이 막다가
맵 바닥에 추락하는 프로토스 함대 파편과
부관의 절박하고 다급한 브리핑을 들으면
게임의 몰입도를 정말 높여주고 적이 얼마나 강한지 느껴지게 해줬음



카멘에서 이 패널 잠금을 에스더에 적용했는데
에스더 사용 후 잠기는 연출이
검은 구체에 삼켜지면서 대사 없음, 삼켜지는거 잘 안보여서 아쉬움

예를 들어 카멘레이드에는 안맞지만
니나브 : (바닥에 딸기와 화살이 떨어지며)저쪽에서 비아키스 개년이 나타났어. 널 돕기 힘들거 같아

에스더 히든 타이밍은 최고지만
이런식으로 다급함 긴장감을 더 조성했다면 좋았을텐데

Lv42 퇴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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