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벽감성인가 로아 주저리주저리

발키리 키우고 싶어서
진짜 재료같은거 존버해서 키웠는데
기대를 너무해서 그런가 폿키리에서 실망하고
그래도 해보자해서
여태 가본적 없는 1~3막 (아마 4막 출시전일거에요)
트라이 하면서 재미를 느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단점과 캐릭터에 단점이 보임..
캐릭이 튼튼하니 패턴 숙지를 안하고 어영부영 넘기게됨
케어가 아니라 내가 살려고 실드+힐 씀
나이가 있어선지 게임을 원래 못해서 그런지
기믹 숙지도 잘 안되고
매번 똑같은 실수를 자꾸하게되고
거기서 게임 관련 지존감이 떨어지게됨
그래도 여기서 꺾이지 말자 더 열심히 해보자
하는데 주가 바뀔때마다
실력은 늘지않고 실수만 늘어나는 중
튼튼한걸 방패삼아
레이드 다니고 어영부영 깨는데
크흠
레이드는 잘안되고
골드는 벌고 싶고
코어 도파민 편린 도파민도 지옥 도파민도 재밋는데
하고 싶다가도 하기싫고
접고 싶다가도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하고 있고
모르겠네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