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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레이저 => 진짜 씹거품 쓰레기 브랜드 (생생 후기있음)

무대무미
댓글: 14 개
조회: 238
2025-10-10 10:53:22
레이저 좋아해서 썼던거 아니고
그냥 추천받는 좋은 제품들 찾다보니 쓰게됐는데

니들은 절대 레이저 쓰지마라
레이저 쓰고나서 뭐 추천해주는 유투버씹새들
다 거르게 됐음.


우선
<35만원짜리 블랙위도우v4 75 키보드>

3-4개월에 한번씩 자주쓰는 키 채터링 이슈나서
축 교체해줘야함.
무려 35만원짜리 키보드가 ㅋㅋ
축? 사서 써야함ㅋ 36개에 35000원 ㅅㅂ


<14만원짜리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마우스>

이 좆같은 충전독은 어떤새끼가 만들었는지 그새끼
똥꾸멍에 쑤셔넣고 싶음. 접촉불량 오지게 남ㅋ
걍 접촉자체가 어렵게 되어있어서
존나 섬세하게 살살 끼워야지 아니면 충전이 안됨.
(내 지인도 이거 쓰다가 도저히 못참겠다면서 마우스 바꿈)

그리고 어떤 대가리로 구상한건지 모르겠는데
충전독을 컴퓨터에 연결시키지 않으면 배터리 확인이 안되고
그렇게 컴퓨터에 연결시킨 충전독으로 마우스를 충전하려면
컴퓨터를 켜놔야함.

충전하려면 4-5시간 걸리거든?(그러고 2일정도 감)
마우스를 충전하려고 컴퓨터 다하고도 컴퓨터를 켜놔야함
그래서 난 보통 자러가기전에 컴터킨채로 마우스 충전해놓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전에 컴터 껐음.

근데 개같은데 첨에 말한 접촉불량땜에 충전안되어있을때면
존나 빡침.

그리고 대략 하루에 한번정도 마우스가 잠깐 멈춤
이것땜에 억울하게 가끔 죽었는데 개 빡침.


총평을 하자면,
레이저 이 쓰레기같은 브랜드 제품들은
체감도 안되는 사양같은 숫자만 쓸데없이 높다고
가격은 비싸게 다 받아 쳐먹고

정작 사용자들에게 일상적으로 체감되는 좆같은 찐빠가
하나씩 나있음.


난 이 두개를 겪고 레이저를 증오하게 됐으며
레이저를 저주하고 비추천하는 복수하는 삶을 살기로 다짐했음.
레이저 절 대 사 지 마

Lv11 무대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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