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여 30추 블레 오랜만이다. 더퍼 후기

일단 드디어 깼다 한 달 넘게 이 짓 하는데 사람 미치게 한다......

후기 좀 끄적여 볼게요

일단 초반에 취업이 ㅈ같이 힘들었다 꼬공잡해도 사람 모으기도 힘들었고

스펙이 취업에 제일 걸림돌이었고 인벤30추 영향도 가끔 있긴했다 그거때문에 안하는 사람도 적지만 꽤 봤고

그래도 많이는 못갔지만 가기는 갔다 어짜피 하드랑 똑같아서 숙련도 쌓는것도 어렵지는 않았다

하다보니 공팟에서 어 이사람 잘하는데? 드래곤볼 모으기 친추 한명씩 늘려가면서부터는 0관문은 금방 돌파했네요

나는 원래 실력우선이라 잘하면 노상관인 마인드인데 4주차 지나고부터는 2-2에서 알카 배마 건슬이 잘 죽길래

이때부터 직업을 좀 거르기 시작 함 수라도 좀 거르고 근데 앵간히 스펙이 미친 파티아니면 한명 죽으면 못깨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었다 그냥 운빨게임이다 시발 ㅋㅋㅋㅋㅋ 옛날에 아브 유격보다 더 지랄이다 미치겠다 진심으로

but 어제 한 파티에 걸렀던 치적 배마 기상있는 파티에서 상당히 클각을 괜찮게 봤다 

아 그래 이게 원래 맞는거지 잘하면 땡인것인데 그래서 오늘 공장잡고 오는대로 받았다 배마 건슬이 포함되있었는데 드디어 클리어 성공 진짜 힘들다........

그리고 나랑 싸웠던 디트햄 쫀지방송보다가 그때 글 올라온거 봤었는데

스펙대비 딜 못하는 사람들 ㅈㄴ 많은데 잘하고 스펙도 좋은거 씹인정이다.

내가 느낀 경험에는 카멘때는 사람이 그냥 압도적으로 많아서 무한 새로운 사람들 가챠 가능했는데

이번 카제 더퍼는 그게 안되서 더 힘든거 같다

다들 이번 더퍼 운빨 지옥게임에서 탈출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