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갈증이 좋아보이는건 단순 그리드 피증때문 아님

악악치 기준에서 이야기해보자면
1. 달코어의 시전속도 증가를 통한 쿨소화 능력올라감
기존에는 작열이 높고 신속을 줄수록 쿨소화가 어려웠음
시전시간의 문제가 있었고 실제 작열의 효율이 잘 안나왔음
근데 달코어의 시전속도가 붙으면서 극신에 10작으로도
쿨소화가 어느정도 되기 시작하고 페이탈안에 급습을 1번에서 2번
더넣을수 있게 되니 쌔진거임

2. 별코어의 페이탈 쿨감을 통한 트랩 사용 빈도가 낮아짐
트랩을 한번만 써도 되게 되면서 사이클 쿨소화가 매우 편해짐

3. 해달 코어의 운명 발동조건과 발동시 효과가 간결함

결론적으로 극신인데도 사이클 쿨로스가 줄어들고
오히려 사이클 압축력이 좋아져서
사실상 피증적인 부분보다 다른 부분이 시너지가 잘 맞아 떨어져서
잘받은거 같음 다만 그러나 그리드전 기본 체급이 워낙에 안좋았어서
이제야 체급이 정상 범주로 들어온거지 절때 오버체급은 아님


이외로 여러 조합이 있는데
치라악 - 치라치의 저점강화버전

치라치 - 난이도 높음 페이탈 사이클을 서폿버프에 맞추기 좋음

악악치 - 여러 코어의 장점만 쭉 끌고온 느낌

악악악 - 악악치의 저점강화버전
전부 쓸만함 코어 선택지가
1개 빼고 꽝인 직업이 많은데
갈증의 경우 선택지가 넒어서 실효율이 잘나와서
성적이 잘나오는거지 체급이 높은거 아님
아마 그리드 다 끝나는 시점에선 평범할꺼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