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때 광휘 처음 나온다할때 나 욕했었음

왜냐하면 라방에서

로아가 비싸죠? 보석이 비싸죠?
그 해답으로 광휘를 가져오길래 욕을 할수 밖에 없었음.

광휘로 보석 공증이 높아지면 7겁작으로 가던 레이드를
6광휘로도 발휘할수 있으니 싸진거 맞지 않나?

난 그걸로는 세팅이 비싸다에 대한 답이 될수 없다고 생각
막말로 평균이 7광휘를 끼고 있으면 새로 나오는 레이드는
7광휘에 맞게 나오겠지. 결론적으로는 바뀌는게 없다는

이런 의문이 생길수 밖에

결국 계층 구분이 중요하다는 의견이었음.
지금처럼 노말은 쉽게, 하드는 좀더 묵직하고
더퍼스트는 아예 선발대급이 즐기는

이러한 기조는 다음 레이드인 그림자 에서도 이어질거라고 믿음

다만 당시에도 디렉터가 난이도 구분을 명확히 하겠다고 했지만 당시 나에게는 직접적인 결과물이 없는 계획이라 지켜봐야 하는 가능성이었고
나는 광휘 시스템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레이드 난이도 구분, 확실한 이정표(전투력 도입 및 권장 전투력 표기 등)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었음.

지금은 전투력도 있고 레이드간 난이도 구분도 명확하고 하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캐릭 귀속 기반의 성장시스템이
너무 헤비하지만 않게 잘 나오면 될듯.

보석처럼 특정 중복 캐릭의 원정대가 강해지는 형태는 이미
한번 실패 했으니 반복 안하겠지? 함.

그리고 이건 별갠데 서포터 개선은 좀 시급해보임.
도화가가 좀 그래.. 해우물 범위 공증이라던지 g키 상호작용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