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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포터 의존도 개선방안

알로시
댓글: 1 개
조회: 183
2025-10-12 17:50:12
딜러유저건 서폿유저건
잘하는 사람이 있고 못하는 사람이 있음

딜러들의 공략을 보면 고점 트리가 있고 일반트리가 있듯이
본인을 객관화해서 어느정도 실력에 맞는 선택적인 플레이가 있는 반면에

서포터는 자신의 실력 유무와 상관없이 너무 단일화되어있음

전략적으로 사멸 혹은 타대가 선택가능한 딜러가 있듯이
서포터도 어느정도 저점을 보완하는 방법이 나올 시점이 아닌가 함

우선 각인쪽을 살펴보면 너무 선택지가 없음

위모나 중갑등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괜찮다고 봄
하지만 결국 레이드를 클리어 하려면 서포터가 단단한것과는 상관없이
딜러가 밀어야할 데미지가 핵심인건데
공격적인 선택지에서는 대체할 각인이 없음




1. 범위형 공증 장판에 대한 실력편차

공낙 95%이상 유지를 잘하는 바드, 도화가 유저에겐 필요없겠지만
공낙 80%근처를 유지하는 어떤 바드, 도화가 유저들에게는 이런 느낌의 각인이 필요함
혹은 조합적인 이유로 원거리 타대가 파티에 껴있으면 공낙이 떨어지기도함

누군가에게는 고점을 포기하는 각인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고점을 제공하는 각인이됨
공낙 80% 유저가 -> 90%로 급상승 할 수 있음




2. 공증 2개를 굴리기에 대한 실력편차

홀나와 발키는 범위형 공증으로 안정적인 버프를 주지만
2개의 스킬 쿨타임의 간격이 바드나 도화가보다 조금 더 긴편이라
공증 버프를 겹치게 사용했을 때한 리스크가 바드나 도화가 보다 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겐 차라리 이렇게 가는게 가장 높은 고점




3. 파티원의 저점 보완이 필요하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떤 클래스에게는 새로운 레이드가 구조적으로 너무 힘들 수 있음
서포터를 선택한 유저는 기본적으로 딜러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싶어함
꼭 벨패로 균형을 맞춰야하는지 의문 이런 각인을 제공하는 것 자체가 서포터에게는 성장체감




4. 서포터의 성장체감과 고점 방향성

솔직히 서폿 유저이지만 요즘 서포터가 레이드에 기여하는 비중이 너무 크다고 생각
딜러입장에서 3명이 잘하고있어도 단 1명 때문에 레이드에 문제가 생기는 스트레스..

과거에 성장체감을 외쳤지만 딜적인 성장체감을 바란건 아니였음
버프를 과하게 올렸을 때 생기는 유저간의 격차가 파티원을 통해 배로 나타나기 때문

해당 예시 각인처럼 난 공낙 95% 유지하는데 다른 서폿보다 더 고점 플레이를 하고 싶어
라고 했을 때 이런식으로 고점을 챙기는게 더 이상적이라고 생각


서포팅 관련한 신규 직각을 1개 더 추가해서 저점 전용 각인을 만드는 것도 좋다고 생각
트라이포드로 변형하는건 절대반대 셋팅없이 자체적으로 변형이 가능해지면
나중에 신규 컨텐츠가 나올 때 마다 꼬이게되고 캐릭터성이 망가짐
(각인으로 출시하면 유저 골드소모도 시킬 수 있음)






공낙의 근본적인 문제점


레벨이 낮은 서포터와 높은 서포터간의 버프력 차이가 없으니
서포터를 키워야하는 목표를 상실하고

성장함에 따라 격차를 확실하게 만들자니 시간이 점점 흘러 그 수치가 누적되어
서포터 의존도가 너무 몰라가버리고

가장 큰 문제점은 누적되어 쌓이는 버프량이라고 생각함
예시 이미지 처럼
신규 가디언, 레이드가 나올 때 마다
낙인력 8.4% -> 8.8% -> 9.2%...
이런식으로 서포터 버프자체에 반대되는 디버프가 필요함

그래야 서포터 비중의 입지도 줄어들면서
서포터도 성장해야할 이유가 충분히 생기고
낮은 구간 레이드에 갔을 때 이점도 충분히 살릴 수 있음










+ 수치와 옵션은 너무 진지하게 보지마셈 예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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