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개쎈 로헨델이 다 해쳐먹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 쓰이던 화폐가 [실링]이였는데 로헨델의 영향력과 식민지배를
위해 기존에 쓰이던 [실링]을 범아크라시아 화폐임을 선언 한다.
그동안 각 자 나라들만의 화폐를 쓰거나 물물교환정도로만 그친
아크라시아 경제가 눈에 띄게 발전하게 되고 로헨델 역시 계속해서
동쪽으로 식민지와 개척지를 늘리며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2. 그러다 여왕 후보중 하나였던 엔비스카가 아제나,이난나의 총애를
받던 시절. 아브렐슈드가 제나일에 잠입하여 마력연구를 하던 실린들을
꼬득여 야 너 병신이야? 이거면 핵을 만들어!!!로 환영으로 속였다.
거기에 눈이 돌아버린 제나일 실린[에어달린 포함]들이 마력조작을
일삼다가 오히려 본진에 핵이 터져버렸고 극대노한 아제나는
연구참가한 모든 실린들을 국외추방을 명했다.
[이때 핵폭발을 최소화 하여 막은 것이 엔비스카 이고 죽었다.그 후
엔비스카는 영혼쪼가리가 되어 엘조윈에 잠들어 있다가 한 실린[플레이어]에게 깃든다.[윤회와 비슷함. 각성기에 엔비스카 어쩌고가 있는 이유]
3. 국외추방 당한 제나일 실린[에아달린이 국장이였음]들은 정처없이
떠돌다 어느 대륙에 발을 내딛으니 그것이 바로 오늘날의 [베른]이다.
그러나 도착한곳은 풍요로웠으나 도착세력인 오크와 고블린들이 있었고
이에 탐욕이 일었던 실린[에아달린]들은 오크와 고블린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범하고 조련하여 대륙의 구석에 내쫓고 아주 작은 구역만을
선심 쓰듯 너네 자치구로 인정해줄게 거기서만 살아 ㅇㅇ 나오면 디짐
4. 그렇게 시간이 흐르자 안그래도 풍요로운 베른대륙은 실린들의 무자비한 자원착취로 엄청난 부와 호황을 맞는다[그래도 자원 남아돌음]
이때부터 실린[에아달린]들은 국제여론을 살피며 착한척을 하게 된다
일단 공식적으로 고블린과 오크들을 차별하지 않고 자치구를 선언함으로써 실리를 챙겼다.[노예화] 그와 동시에 엄청난 자원과 무역중심지로 떠오르자 [골드]라는 화폐를 찍어냈고 얼마안가 최강국 로헨델의 떨거지 실린들 나라라는 오명을 씻고 당당하게 최강국이였던 로헨델과 세이크리아까지 영향을 미치는 [골드]를 뿌려댔고 얼마가지 않아
온 아크라시아는 기존에 쓰이던 [실링], 신규화폐 [골드]
이 두 가지 화폐로 통용되게 된다.
5. 아이러니한것은 둘 모두 실린들이 만들었다는 것이고
실린들은 막대한 부를 축적하여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그들의 재화를 소비하였는데 그것이 목이 길수록 미인이라는
이상한 풍습이 생겨 일부러 목길이를 늘리는 참사까지 왔으나
최근에서야 목이 긴 동물의 형상이라고 놀림을 받자
원래의 실린으로 돌아와야한다며 외쳤고 실행되었다.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