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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더퍼 깨긴 깼는데 버스탄거 같아

아이콘 체리시나
댓글: 4 개
조회: 661
2025-10-13 04:42:21
연휴내내 이틀정도 본가가고 숙제한 시간 빼고 하루 10시간씩 박긴했는데... 카멘때 보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
카멘때는 내가 못해서 내가죽군 더열심히 익혀야지했다면
여긴 공팟인간혐오 끝판왕이였어
하드깨고 온놈들이 이딴거에 죽어? 실패해? 하고
진짜 내꺼 깎는다는 마음으로 죽어라 참고해도 진도가 나가야 말이지 성불진도에서 2-2도 못가고 몇시간을 구를때면 눈물 날지경이였다 별염동조차도 그냥 염동장판만 피하고 못뜨면 시정먹자 하고부터 딱한번 떠봤거든? 이것도 뭐 잘했다면 억까는 아니지만 걸어나가는데 앞옆 다 나오니 뇌정지되서 스페써도 못빠져나가서ㅋㅋㅋ

그렇게 개고생하다가 공낙 95~98퍼까지 2-3까지 깎아놨는데 막상 성불한 파티에선 2-3광폭때까지 봤던 전분들중 역대 최악의 서포팅으로 깼다... 진짜 이틀내내 성불에서 실수도없고 공낙도 안정적이였는데 막상 깬판에 개박살나있으니
딜러들 버스탄거 같아서 너무 찝찝하고 마음아프더라ㅜ
깬 기쁨보다 아 살기만 해주면 내가 이따구로 해도 깨는곳이구나 하고 더 서글퍼지고 여태 그리 열심히해도 못깼던게 허무하더라고
가족사진 뜨긴했고 태수1400퍼긴 해도 내가 여태 깎은게 정작 깰때되니 정신없이 살리기만 했네 하고 서글퍼진다
만족할때까지 담주에도 성불계속 다니려구...하
깬 기쁨보다 찝찝함이 더 커서 잠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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