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해우물이 바드보다 특별히 힘든건 아님

쿨감 땡길거 다 땡기면 천상 9.4초 해그리기 10.5초정도 됨
도화가도 이론상 장판 1틱만 밟아주면 공백이 거의 없음(1틱만 밟으면 공증 2초)

그리고 또 은근 중요한점이
1. 해그는 피면, 천상은 경면. 쿨 0.5초전 무지성 키보드 연타해서 쿨누수 없이 칼같이 돌리는 난이도는 해그가 더 낮음.
2. 해우물은 쿨이 9.4초로 해그보다 짧아서 쿨이 잘 안 밀림. (바드 천상음진과 쿨 동일)
음진은 천상이랑 쿨이 똑같아서 천상을 쿨마다 칼같이 돌리면 음진이 조금씩 밀리는 문제 존재함.(음진 1틱만 밟아도 무한공증이라는 이론이 잘 성립이 안되는 이유. 천상을 칼같이 돌려야 하며, 음진 쿨도 천상 지속시간 끝나는 퍼펙트 타이밍에 정확히 깔아야 하기 때문. 음진 타이밍이 살짝씩만 밀리면 결국 1틱무공을 실현하기 위해 음진 쿨에 맞춰서 천상을 돌려야 함. 천상쿨 밀리는게 싫으면 애초부터 음진을 천상 밀림방지 보험용으로 좀 일찍 깔면 되는데, 그러면 장판공증 의존도가 올라감)
3. 해우물이 음진보다 범위 약간 더 넓음.
4. 해그 해우물이 천상 음진보다 압도적으로 시전시간이 빨라서 편의성도 좋음. 물론 음진과 달리 해우물에는 피면은 없음
5. 바드는 쿨 빡빡하다고 극신 안가고 특화 살짝 섞는사람들 많음



저거 다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도화가 해우물 의존도가 바드 음진 의존도보다 특출나게 높다고 보기는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