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퍼하면서 느낀점 (더퍼 클 했어요!)

2-2 밥먹듯이 가는파티는 바짓가랑이 잡고 놓지마라 이거임
진짜 2-2 밥먹듯이 가고 2-2딜 좀만 밀어보면 숙련도 다 나옴
나도 마지막파티 새벽 1신가 2신가에 마지막으로 1만찬만 해보고 자야겠다 했는데
트라이 했다하면 2-2를 가고 300줄 넘기고 그래서
이파티는 킹기 오면 깰거같은데 싶어서
진짜 졸린눈 부여잡고 7시까지 했음
한 대여섯시간쯤 한듯
슬레님 한분 2연퍼블해서 나가시고(다른팟에서 잘 깨셨다구 함!)
워로드님 팅겨서 10분동안 안들어오시길래 새로구해서 다시가고
그러고 나서 멤버 한명도 안바뀌고 2시간반쯤?만에 깬듯
리퍼님 졸리다고 막트하겠다했는데 막트의 기적을 봄ㅋㅋ
8인 선클이었고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잘했어
심군은 애인 도와주러오신...주모 여기 락스온더락 한잔이요
바드님만 심군이셨고 7인은 성불자였음
진짜 감격스럽다


그리고 제일 최대 벽은 파티구인이었음
도화가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