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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3400 피메건슬 더퍼 클리어 및 후기

호영
댓글: 52 개
조회: 8501
추천: 21
비공감: 1
2025-10-13 18:14:44
금일 새벽에 깼었는데 출근때문에 퇴근후에 쓰는 더퍼 후기

10월 9일 목요일 - 연휴 마지막날이라 1관 진득하게 트라이
10월 10일 금요일 - 퇴근후 500파훼 트라이 및 300트라이
10월 11일 토요일 - 1관 클리어 + 새벽 6시까지 2-1 무한리트 (출발자체부터 헬)
10월 12일 일요일 - 오늘 죽자 밥먹는시간 제외 스샷 시간 새벽3시까지 박고 클리어(6성불자)

당연하게도 같이하신 분들 스펙이 1천점씩은 차이나다 보니 1인분 딜량에는 못미치긴했습니다
(그래도 워밑딜은 피해서 다행이라고생각중)
물론 제가 고수는 아니어도 2-1을 그렇게 박다보니 영상 돌려보면서도 더이상은 스펙업하거나 
고스펙 서폿분이 아닌이상 제딜량은 항상 똑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더퍼는 클리어했을때 쾌감? 이랄까요 카멘때와는 달랐습니다
재미 여부를 떠나서 레이드가 좀 불쾌한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여러분들 의견도 맞음)
일단 저는 당연히 격돌 담당이었어서 하루종일 격돌만했었는데 보스랑 싸우러온건지 격돌게임하러 온건지
중간에 뭐하는건지 모르는 때도 있었네요 ㅋㅋ
격돌 지나면 뭐있나요 별 염동력있죠 , 저 격돌하는데 집중하라고 쓸데없는말고 안해주고 조용히해서 잘넘어가면
개쓰레기 패턴 별 염동력, 숨죽이고있다가 디코소리에 '아' 이 한마디가 정말 허무하고 힘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죽는거 너무나도 이해가 되었기에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쓰레기 패턴입니다
격돌 한번 실패해서 공대 전멸나면 그이후로는 격돌 부담감이 너무 심해지기도 하구요
2-1이 너무 재미가없었습니다

뭐 어쨌거나 깨긴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저같은 러지딜러가 있음에도 지원해주신 공팟분들 , 같이해주신 지인분들 
통나무 들어주려고 부캐 1천점 올리고 딜 포기하고 무력시너지까지 들어주면서 이끌고 와주신 ★입빠따★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트라이하시는 모든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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