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 트라이는 2주가량 했었고
건슬(투4600)로 저번주 목요일 , 창술(투4080)로 이번주 월요일에 클리어하며 느낀점..
성불방이라고 적힌곳에서 성불 각이 나온적이 정말 정말 드뭅니다 .
그냥 2-3 봤다도르 , 2-2 300줄만 겨우겨우 몇번 가본사람들이 모여서 가는곳이 성불방 인거 같아요.
우선 성불각이 조금이라도 나오는곳은 900줄 실수부터 거의 없습니다 .
물론 사람이니 당연히 실수는 나오지만 드문드문 나오는정도..?
900줄도 못하는 파티는 그냥 못깨는 파티일 확률이 매우 높다..
그리고 스팩을 4500점정도로 보고 받았는데 딜이 그냥 3천점 후반대 파티로 가는거마냥 느린파티..
당연히 깰 가능성이 매우 적죠... 무조건 광폭이고 2-2도 에스더 다써야 겨우겨우 넘어갈까말까.. 아니 그냥 생존부터 안됨.
저는 제가 제물까지 전분 만들어서 전분 방으로 직접 만들어서 두번 다 클리어 했습니다
만들 당시에 스팩은 전혀 보지 않고 그냥 오는 순서대로 받았고 , 오로지 25~26분 기준 dps 얼마냐 , 딜량 얼마냐, 서포터 공낙 유효율 얼마냐, 마지막으로 무력이 될만한 조합만 신경 써서 받아갔어요 .
건슬로 만든 파티는 원트 원클 했고 (스포트라이트 한명죽고 , 제물 이후에 한명 죽었는데 에스더 안썼는데 에버 갔고 히든으로 클리어)
창술은 연습도 할겸 그냥 성불방도 돌아다니다가 전분방은 직접 판건 총 3번인데
2판은 실패, 마지막 판은 심군 두분이(따로따로 오심) 깐부를.. 무려 데헌을 한명씩 대려 오셔서 그냥 전분만 받고 출발해 운이 좋게 원트 원클을 했네요 ..(데헌 한분은 2-2 초반에 죽음..심지어 저도 스포트라이트에 뒤짐; 어케 밀었냐 진짜? 에스더 다써서 0초 남기고 에버진입.)
하고싶은 말은 더퍼 열심히 성불다니시는분들..
어떻게든 전분(이력서) 구해서 전분방으로 가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나마 전분 25분 기준 7천억 정도 넣는 분들은 딜각도 깍일 만큼 깍인 상태이고, 생존율도 당연히 좋습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성불방은 성불방이 아니라 그냥 운 좋게 2-3 가본 사람들 이거나 가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일 뿐이에요 ..
다들 더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