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유저 스펙 차이에 의해 갈리는거 같음
이클립스
스펙 평준화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당시 유저간의 스펙 차이가 유의미하게 차이가 있지 않았고, 최상위권 유저(에스더)라도 딜찍 수준으로 레이드가 밀리진 않았음.
전재학 피셜, 이클 간접 너프 (에키+베히모스) 다 된 시점인 이클 1주일전 지표로 1630+ 인구 이클립스 달성율 38%
심연의 군주
아크그리드 유무에 따른 유저끼리의 스펙차이가 천차만별임.
단순 에스더 or 최상위권 유저들 수준(5000후반~6000)까지 가지 않고, 입장 가능한 1740~ 수준만 비교해도, 적게는 3500(?)~ 부터 높게는 5000~까지 차이가 벌어짐.
이클립스로 비교할때, 방초월도 안된 시점의 이클립스 vs 상재는 물론 무풀초까지 끝난 시점의 이클립스 수준보다 배는 높게 딜차이가 널뛰기하는 수준임.
평균 스펙이 낮은 파티는 사막 가서도 암바를 보고 다음 에스더를 보니마니, 22 딱코로 넘기고, 23가서 아만3번 쓰고 0줄 패턴을 직접 하니마니 수준으로 트라이를 박는 공대도 있을거고
스펙이 높은 파티는 21 격무 패턴에서 딜 다밀고 사막을 통채로 스킵하는 파티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가서 히든 카단쓰면 스킵 되겠네요 하고 사막 패턴을 거의 안보는 공대,
22 23 도 딜 1~2분씩 널널하니까 걍 기믹만 집중해주시고, 무력만 신경 써주세요. 수준으로 하는 공대도 있을거임.
전재학이 지표를 까지 않는 이상 현 시점에 1740+ 심군 달성율은 높은지 낮은지 모르겠는데, 동시간대 기준으로 (이클로 치면 이클 11월 군번쯔음..?) 이클보다는 클리어율이 높지 않을까
게다가 이클 vs 심군 자체적인 레이드 체감이 다를 수 밖에 없는게
이클은 하드와 더퍼의 차이가 크게 나는게 아니여서 하드 클리어 = 이클 클리어로 이어졌음.
4관이 필수 숙제 수준도 아니여서, 이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4관 자체를 찍어 먹질 않았음.
심군은 하드와 더퍼의 차이가 크게 나긴하지만,
내가 심군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매주 주숙으로 노말이든 하드든 다녔으면, 짤패에 대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음.
물론 맞딜이 가능하다 아니다, 맞으면 죽는다 아니다 수준의 차이가 나긴하겠지만 아에 제로 베이스 부터 클리어를 위해 짤패를 깍는거보다야 낫다고 생각.
공대원 뽑기는 뭐 어딜 가든 같으니까 제외하고
3500~4000 평균으로 심군 딴 사람들은 심군이 훨씬 어렵다
4000 중후반대에서 5000 평균으로 심군 딴 사람들은 이클이 더 어렵다.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