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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제로스 입국 전 필독서.txt

아이콘 광양
댓글: 80 개
조회: 37662
추천: 59
비공감: 1
2025-10-15 12:02:56


반갑다 1년 전 치열한 입국심사를 거쳐
정착한 뉴비다. 입국심사 간 받았던 질문 몇가지 준비했으니
입국하는 외국인은 참고하기 바란다.

• 오리가 얼면? 언덕
• 딸기가 직장을 잃으면? 딸기시럽
• 소금의 유통기한은? 천일염
•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도형은? 원통
•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
• 소가 죽으면? 다이소
• 깨가 죽으면? 주근깨
• 토끼가 쓰는 빗은? 래빗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190,000
• 비가 1시간 동안 내리면? 추적 60분
• 바늘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실 없는 사람
• 콩 한알은 영어로? 원빈
• 햄버거는의 색깔은? 버건디
• 토끼가 강한 이유는? 깡과 총이 있어서
• 가장 정의로운 달은? 악토벌
• 항상 미안한 동물은? 오소리
• 가장 인기있는 벌레는? 스타벅스
• 둘리가 다니는 고등학교 이름은? 빙하타고
• 삶은? 계란
• 이별은? 지구
• 11월에 뱀이랑 벌이 없는 이유는? 노뱀벌
• 미소의 반대말은? 당기소
• 모래가 울면? 흙흙
• 얼음이 죽으면? 다이빙
•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 칼이 정색하면? 검정색
• 바나나가 웃으면? 바나나킥

☆☆특별문항☆☆
※ 조혜련이 얼면?
이 문항은 창의성, 독창성, 진실성을 묻는 마지막 문항이다.
답을 명확하게 말한 아재로스는 없으나 각자의 마음에 답이 있다.

PS. 내가 기억나는 지역채팅은 얼면 죽는다, 조동사 등등 인데 각자의 답을 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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