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쓸려고 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써본다 설연휴동안 3박4일다녀왔고 여행 1주전에 비행기 표 사서 75만원줬다 ㅇㅇ;;
대신 시간대가 그닥 좋진 못했음
일단 첫번째로 공항 뷰가 매우매우 좋았다


이런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통유리로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다 담지못했는데 뷰는 꽤 멋져서 사진찍으면서 가는 사람이 많았음 ㅇㅇ;;
그리고 입국심사대로가는데 저녁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매우매우 많았음 줄만 15분20분은 섯다 ㅇㅇ;;
나는 비짓재팬웹 미리 등록해놔서 심사자체는 금방했다 안하면 종이로 써야해서 귀찮음
그렇게 저녁에 도착하고 넥스타고 신주쿠 도착하니 세상에 9시다 ㅋㅋㅋ 심지어 많은 식당들이 문을 닫은상황이였음
그렇게 구글맵을 뒤져서 라멘집 하나 찾아서 갔는데 차슈라멘마저도 품절이라 그냥 라멘을 하나 주문했음

근데 나오니까 차슈가 없는건 아니더라 차슈라멘은 차슈가 더많나??싶음 ㅇㅇ;; 역시 일본라멘은 진리다 ㄹㅇ;;;
그렇게 1일차는 별거못하고 주변에 약간만 구경하고 12시에 잠들고 눈뜨니 10시더라 그래서 미리 선점해둔 소고기 오므라이스 집을 감 내가주문한건 소고기가 좀더 많은 버젼으로 1690엔 약 1.6만원이다

사진은 요러하고 나는 보통으로 시켰는데 여긴 밥 사이즈가 미니 보통 라지 곱배기인데 기본은 보통인데 약간 양이 적음 ㅇㅇ;; 여자 혹은 라면1개로 만족하는 사람들 라지는 보통에 1.5배이고 곱배기는 보통에 2배다 남자는 최소 라지부터 시작해야함 사이즈별로 금액차이없고 무료로 선택가능하니 걍 넉넉히 시키자
그리고 점심을 먹고나서 나의 악몽이 시작됐다 점심을 먹고나서 숙소에서 잠시 쉬고 지하철타고 신주쿠에서 아키하바라를 갈려고 했는데 그렇게 먼곳도아닌데 가는데 무려 2시간30분이 걸렸다 ㅅㅂㅋㅋㅋㅋㅋ 와 슈발 진짜 복잡하다 진짜 공부를 해서가야하는수준이다 걍 암것도모르고 나처럼 무지성으로가면 길 존나해멘다
그리고 아키하바라역에 간 이유는 미미카키텐을 가보기 위함인데 미미카키텐이 뭔데??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으로 그냥 귀파기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말하면 귀파방 같은거라고 보면된다 필자는 asmr을 10년들어온 썩은물로
처음 asmr유행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듣고있는 썩은물이다

그렇게 사진명소?인 스즈메를 본사람이면 뭔가 어디선가 본장면인데 실제로 스즈메 촬영장소였어서 다들 사진 많이찍음

다들?많이하는 입구사진찍기도 하고 들어가봤는데 가격은 좀???비싸다 60분에 6천엔이라 좀 비싼편이다
그리고 들어가서 받아보니 난 뭔가 asmr느낌을 기대하고 갔는데 그냥 힐링방이다..asmr느낌은 전혀없고 걍 힐링하러가는느낌..싫다는건 아님 ㅇㅇ;; 근데 내가 기대했던게 아니였을뿐 특징으론 무릎베게를 해준다는건데 무릎베게 좀 불편하더라 나는..한번도 해본적없고 아무래도 무릎에 눕다보니 편안하진않음..그와별개로 걍 남이 파주는 귀파기는 좋았음 간질간질하고 ㅋㅋ
근데 2번은 안갈거같은 느낌 한번가봤으니 됐지~~하고 맘
그렇게 마치고나서 집으로 돌아오니 분명 점심12시쯤 신주쿠에서 나가고 다시 돌아오니 5시30분이다 ㅅㅂ;;;; 길 존나해멘덕에;;;



도착하고나서 몇장 찍은건데 올때는 앞에서 존나해맨덕에 지하철 사용법을 숙지해서 한번에 바로옴 ^^도쿄는 해가 빨리지는지 5시30분인데도 좀 어두운 모습..
그렇게 이번엔 우동집을 가기로 하고

평범한 가케우동과 튀김세트 1050엔 세트를 시켰다 국물을 좀 많이 먹은뒤에 찍어서 국물이 상당해 부족해보임;; 그치만 국물 너무 맛도리였음 걍 면은 거의안먹고 국물만 존내먹음
그렇게 저녁을 먹고나서 이대로 자긴 아쉬워서 근처 어디 갈만한곳 없나 싶어서 가본곳이 도쿄전망대다


도쿄 전망대는 아니고 전망대 바로앞에있는 도쿄도청인데 저거 존나멋지다 사람도 존나많다 풀숲에서 그냥 누워서 보는사람만 150명200명은 걍 넘을거임
그렇게 찍은거 몇장만 올려본다 경치가 아주그냥 끝내준다 ㄹㅇ;;; 도쿄간다면 꼭 한번 추천한다
그렇게 자고일어나 다음날 3일차때 아키하바라 구경하러 가고 꼭 먹어보고싶었던 우설구이를 먹으러 아키하바라로 감

아키하바라 답게??가자마자 바로 지금껏 보지못한 애니캐릭터??들부터 나온다


그렇게 길거리 건물들을 봐도 역시나다 ㅋㅋㅋㅋㅋ 몰론 전부다 이런건 아님 그리고 메이드카페도 있어서 길거리에서 손님을 모으기도 함


그렇게 길거리에 오락장도 많은데 걍 아무대나가서 리듬게임좀 해볼려니까 하 하며 항마력딸려서 포기했다 ㅅㅂ 저걸 어케하라고;;
그렇게 걍 구경만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는데 저녁으로 규카츠를 안먹어볼순 없지 하고 웨이팅까지있는 규카츠집을 가보기로 함

난 돼지새퀴하서 2줄짜리 3500엔??이였던가 가격은 정확히 기억안남 상당히 존나맛도리다 ㄹㅇ;;;
이름을 알수없는 신사??도 있어서 찍어봤고 그리고 스샷명소인 무슨 고질라 머시기?도 찍어봄

여기 사람 존내많다 진짜 천명은 있음 진심으로 ㄹㅇ;;;
그리고 번화가 말고 인적드문 골목으로 들어가니 좀많이 충격받았는데 진짜로 멘헤라복장입은 지뢰계??사람도 실존하고 원조교제할려고 팻말들고있는 어려보이는 여자얘들이랑 걍 땅바닥에 누운 여자들이 진짜로 실제로 있어서 충격받음
왠만하면 가지마셈;;
결론 : 도쿄 놀거리 맛집 광관할곳 매우많다 4일도 부족함 솔직히 다할려면 1주이상잡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