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좆소 탈주한 썰 들어볼래? 내가 현명한거지?

직원은 여자가 30명 정도 남자가 4명

화장실이 2개있는데 하나는 여자화장실 이길래 다른 화장실을 갔어

소변기 2개 좌변기 4개 있는데

쉬는 시간에 여자들이 다 들어가는 거야 끝날 때까지 계속 장실이 안 비어

그래서 물어봤지 남자화장실 따로 있냐고

여직원이 하는말이 남녀 공용으로 쓴다고 남자는 급한 거 아니면 근무시간에 사람 없을때 이용하라네?

그래서 근무시간에 말하고 화장실 다녀왔어

근데 남직원이 쉬는 시간에 안 가고 왜 근무시간에 가냐고 설명해도 꼽주는거야

뭐 여기까진 그렇다고 쳐 그런데 소변기에 볼일 보자니 여자들이 수시로 들락거려서

좌변기칸에 들어가서 볼일 보는데 여자 2명이 들어오더라? 난 나와서 손 씻고 있었지

근데 남자는 가장 안쪽 칸 써야 한다고 앞에 3개는 여자 거라고 싫은티 내면서 꼽 주더라? 

문에 따로 남성,여성 적혀있지도 않았는데 장실칸까지 통제하더라?

일하는 거 다 떠나서 화장실 좆같아서 그냥 안 간다 하고 안 갔다

요즘 시대에 괜히 오해 생기면 큰일 나는데 다른데 구하고 말지

이거 내가 탈주한게 현명한 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