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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 하브포기자였는데

아이콘 메로나맛우유
댓글: 7 개
조회: 324
2025-10-17 08:40:09
노브만가서 카르마수급하고
강습나왔을때즈음에 하브 한번 그래도 가봐야지 하면서
1720 본캐로 1700들이랑 트라이가봤다가 2관에서 8인생존 광폭보고 꺾여서 그뒤로 다신안갔었음

근데 엊그제 친구가 하브트라이갈건데 같이가달라고 랏폿이래서 1700 바드들고 감(투력 세구기준 1800-6겁작)
급하게간거라 다른친구한테 8겁작도 못빌리고 택틱이랑 공대장스킬 다 가물가물해서 어영부영들어갔는데

딜이 진짜ㄱㅐ빡빡한거임 친구 1710본캐였는데...
어찌저찌 깨긴했는데 친구한테 스펙어느정도로 받았냐고물어봤더니 트라이라 오는대로 받았다는거임
1400점대도 있었대
그래서 내가 야 그정도면... 하브를 어케가냐.....!!!
하고 탄식함..

친구가 조합
소서 슬레 건슬 / 블레 호크 인파 이렇게해놨길래
깐부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없다길래
소 건 홐/슬 블 인 이렇게 바꾸고 친구가 소서라 내가 걍 타대팟하고 2팟 발키리 붙여두고

에이~2막보스 뭐 얼마나크다고 3타대해도 큰 지장없어
라고말한 나를 개패고싶었음
아니 건슬님 어디계신데 피가 계속 닳는거야!!!
쉴드도 못받고 광시감아도 피하는속도가 더빠르고
절구 개많이깔았는데 절구로 차는 피보다 깎이는 피가 더많음
나 진짜 억장무너지는줄알았음....
바드 진짜 해도해도 너무 어려와요..
팔찌 개사기쳐서 접지못해 하는중..

친구한테 하브 안갔던이유를 알겠다.. 딱렙으론 못가겠다 이런얘기하다가 둘다 클골 들어온거보고
와 이정도면 할만할지도~하고 금융치료받음ㅋㅋ
소소한 행복이었다.,.
하지만 또 갈 생각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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