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람이 빠져도 오히려 현재가 1년전 보다는 훨씬 긍정적이지.

냉정하게 스마게가 개발을 안한게 아님.

출시한 레이드 일정만 봐도 솔찍히 좀 오버페이스 아닌가 싶은 속도임.

근데 일은 존나게 했는데 운영이나 관리가 거의 0점 수준이었던거지.

인게임 경제. 딜인플레. 성장과정 등등 솔찍히 어느것 하나 정상이 없었음.

걍 쌀케는 10%인가가 거래량 60% 넘었던 그래프 하나로 개판을 상징함.

근데 귀속. 신뢰도. 낙원 들어오고 밸런스 개판 아크그리드 들어 오면서 운영 관리 부분은 진짜 정상화됨.

밸런스는 패치보고 욕하고 ㅋ

실제로 길드원들이 많이 빠졌는데 진짜 지쳐서 빠진 사람도 있지만 저사람은 게임을 하는건지 돈을 버는건지 의심되던 애들도 대거 접었음.

결론적으로 인벤만 봐도ㅋㅋ

운영과 관리가 정상인게 생각보다 게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 저렇게 레이드 뽑아냈는데 이꼴되는거보고 좀 많이 놀랍긴했음.

개인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봄.

다시 말하지만 밸런스는 밸패후에 줘패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