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알빠노이신분들은 밑에 투표만이라도 눌러봐주시면 감사합니다!
고인물 친구랑 여차저차 의견 교환 해본 결과
일단 저는 게임 엄청 느긋하게 소과금 후발대고요
1 딜욕심은 딱히 없고
2 빠릿빠릿하고 답답한면이 적을수록 좋고 비사멸이면 더 좋고!
( 리퍼는 이동기 관통기때문에 사멸이지만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갠적으로는 거의 비사멸급이라 생각할정도 )
3 뇌지컬이 딸려서 폭딜캐보다는 지딜캐가 좋고
( 보스체력, 광폭시간, 서폿 버프+보스디버프 체크 +a 까지 신경쓰기에 제가 너무 딸림...ㅠㅠ )
4 공대에 기여도 높은 기믹도르 캐릭을 좋아하는
노돌리형? 로아맨 이라고 하더라고요
애정캐는 갈증 알카(둘다) 폿홀나(언젠간 딜홀나도..) 전태
이렇게 네명이에요 얘넨 평생 데려갈거같아요 넘무잼밋서!
워로드는 숙련된 레이드에서 커버하는 맛이 너무 좋아서 항상 막내 템렙이라 미안하긴 하네요 ㅋㅋ
5번째놈은 저번 슈모익으로 발키리 키워봤는데 대론과는 다르게 저는 폿키리가 재밌더군요 허허
딜키리 잼미업서.. 카운터는 짧지.. 무파는.. 자칫하면 마나딸리지.. 짱시룸..
하지만 폿은 더 할 생각이 업읍니다.. 남서폿이 하나 더 나오면 몰라
마지막 식스맨은 여러번 갈아치워졌는데
절정창술 - 나름 재미있었는데 앜패 나오기 전이라 뭔가 고정된 딜패턴이 지루한느낌 + 홍대병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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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스카 - 당시 스토리익스로 키우다가 캐릭이 너무 졸려서 유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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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호크 - 상시시너지에 포지셔닝 편한건 좋았지만 얘도 너무 단순했는지 레이드하다가 졸아서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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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건데헌 - 처음엔 무기 바꿔쓰는 컨셉이 재밌어서 강무로 입문했다가 강무가 너무 다방면으로 평이 안좋았던 시기라 친구 추천으로 핸건으로 갈아탔는데 뭔가뭔가...뭔가였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슈모익 시즌이 다가와서 다음캐릭으로 넘어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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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 포강 이었읍니다!
그런고로 일단은 포강으로 정착중이었습니다만
포강을 골랐던게 앜패 나올 시점이라 순간이동 휠체어랑 초각성기가 너무 멋져보였고!
준 상시 피면쉴드에 무려 유일무이한 무력시너지라는점이 끌려서 키우다가...
휠체어에서 강제로 내려(/져)야할 상황들을 만나보다보니 좀 꺾이더라고요...
화강으로 도망칠거면 비슷하면서 더 빠릿빠릿하고 재밌는 아르카나에 집중할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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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래서 식스맨을 다시 고민중에 친구 원정대 구경을 하면서 눈에 들어온 걸 호감도 순으로 나열해보자면
1 교감서머너
2 오의스커
3 절정창술
4 광기버섯 (사실 비기 광기 차이 잘 모릅니다 ㅎㅎ; 컨셉이 재밌어보여요)
5 권왕브커
정도인데... 이것만은 하지마라! 이것도 찍어먹어보쉴? 하는거 댓글로 추가해주셔도 됩니다
아참 남캐 가산점 있고요 홍대병 가산점 있습니다 ㅎㅎ; 리퍼도 아덴 리워크 전 혼돈버프 8초인가 9초인 암흑기때 시작함...
추가로.. 혹시 이걸로 꾸준글 올리면 사람들이 싫어하겠죠..? 많은 의견 들어보고싶은데 ㅠㅠ
Zl존v썬더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