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서포터 공증 낙인 아덴기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음
1. 공증 유지에 대한 개념이 없음
-> 공증이 끊기기 전에 갱신을 해줘야하는데, 1초 끊기고 다음 공증 스킬을 씀. 그리고 본인은 공증을 유지했다고 생각함.
실제로 하르둠 1, 2관에서 홀나 공증 너무 끊겨서 3관에서
"공증 유지 신경 좀 더 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하니까
"공증 유지 잘 하고 있는데요?" 라길래. 대화 안 통할것 같아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3관했는데 또 공증 엄청 빔. 끝나고 공증유효율 물어보니 90%래서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나옴
이런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모르둠에서 홀나 공증90%면 낮은거임
2. 낙인 유지에 대한 개념이 없음
-> 얼마 전 50초 낙인 빈 서포터 이야기도 있었지만
낙인은 보통 쿨마다 써줘야하고, 보스를 맞춰야하고, 경직당하지 않아야 하고, 본인의 낙인기마다 유지시간을 알고 갱신을 해줘야하는데 이걸 모르고 못함.
샤쇽1낙인이 트롤인 것 처럼, 또 예전 홀나 빛충 유지시간 버프 전에 진짜 쿨마다 돌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낙인 1~2초 씩 비는 홀나들 많았음
3. 딜러를 안 키우는 폿이라 그런지 버프 타이밍이나 딜 타임을 모름(30추 글에 가디언토벌 조우때 서폿오기전에 주력기 다 털어서 공낙 낮춘다는 리퍼 글 보셨죠? 물론 농담이긴 합니다만)
-> 조우 3~5초+ 동안 버프 안올리는 폿 꽤 많음. 조우따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 기믹 끝나기 전 미리 버프 안 올리는 사람 많음
물론 기믹이 우선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기믹에 충분하면 막판엔 유기하고 버프 미리 올려놔야 기믹 끝나자마자 딜러들이 바로 딜 박음.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함. 또한 딜러들도 그래서 기믹 후엔 버프 확인 후 주력기 털어야 함
-> 똥빼러갈때 버프 안 주고 감.
예를들어 하브2관 1페에서 장판맞고 "띵"하면 똥빼러가는데
이때 장판안걸린 딜러들은 딜함. 서폿이 똥빼러 가야한다면 버프, 낙인 사용 후 가야함
-> 나이트레아 1왼2오로 파도 막아주는 패턴 때, 중앙에서 5초?정도 딜타임 나오는데 이때 버프 안 쓰는 폿
-> 이런 예시들은 수도 없이 많아서 여기까지만
솔직히 공증낙인이 어려운게 아니잖슴
버튼 딸깍만 누르면 되는거라서, 어느정도 레이드에 숙련만 되어있다면 평균치는 나와야함
하지만 그러지 못한 폿들은 실력이 부족하다기 보다
위와같은 서포터 스킬에 대한 개념,
또는 공증낙인의 중요성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