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석에서 모두 괜찮게 윈윈 할 수 있는 괜찮은 개선안을 가져와 봤습니다.
(모두 공평하게 하려는 내용이기 때문에, 같은 캐릭을 키우던 나이스단 분들은 '같은 캐릭'이라는 손해를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장기적으로 봐야하니까요.)
개선안은 아예 구조가 변경된 보석 원정대화 + 보석 세트 활성화 입니다.
1. 보석 원정대화로 변경 (원정대 전용 창 생성)
보석에서 겁화, 작열을 삭제하고 '보석 원정대 창'이라는 새로 생성한 창에 보석을 장착함으로써 '보석 세트'를 활성화하여 모든 나의 원정대 캐릭터들이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변경하는 것입니다.
예시로 총 10개를 껴서 세트 활성화로 보면,
cf 1. 모든 보석 8레벨 시, 8레벨 세트 활성화 → 원정대 전체 일반 스킬 딜증 36%, 스킬 쿨감 20% 획득
cf 2. 모든 보석 10레벨 시, 10레벨 세트 활성화 → 원정대 전체 일반 스킬 딜증 44%, 스킬 쿨감 24% 획득
이 방식의 문제점으로는 통일되지 않은 보석입니다.
즉, 보석 하나는 10레벨인데 다른 모든 보석들은 8레벨을 꼈을 때, 보석 세트 활성화 기준은 모든 보석의 레벨이 통일되었을 때 가장 낮은 레벨 기준으로 하면 될 부분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cf 1. 10레벨 3개, 8레벨 9개 → 8레벨 세트 활성화.
cf 2. 10레벨 1개, 9레벨 1개, 8레벨 1개, ... , 1레벨 1개 → 1레벨 세트 활성화
cf 3. 7레벨 5개, 5레벨 3개, 3레벨 2개 → 3레벨 세트 활성화
2. 보석 원정대화로 인한 문제점 2가지
당장 생각나는 보석 원정대화로 인한 문제점으로는 2가지가 생각나네요.
① 보석 가치 하락
② 스킬 구조 변경
우선 보석 가치 하락 입니다.
다들 배럭 보석들을 합성하게 되어, 전체 10레벨 보석을 빠르게 맞추게 되면 보석의 가치가 내려갈텐데, 이는 11레벨 12레벨 처럼 상한을 늘림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기준으로 너무 늘리는 것은 좀 그렇다고 보긴하여 10레벨 다음 단계 정도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벨은 뭔가 짜치므로 새로운 이름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cf. 10레벨 3개 → 최종 레벨 1개 (최종 세트 효과: 딜증 45%, 쿨감 25%)
다음은 스킬 구조 변경 입니다.
모든 일반 스킬의 딜증 및 쿨감을 하게되면, 스킬 사이클 구조 변경 및 딜비중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구조로 봤을 때는 아주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는 보이진 않습니다.
주력기 이외의 딜증은 미미하기도 하고, 쿨감 쪽은 최소 작열 6개를 끼는 편이 많기도 하고..
오히려 전체 쿨감으로 시너지 및 카운터 등 더 쾌적한 플레이를 지향할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주저리주저리 써봤는데 이렇게 나마 의견을 공유하게 되면 언제가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