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스마게가 알고 있는 팩트들.
스마게는 나이스단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나 본인들의 운영실패를 인정하고 그대로 끌고 가기로함.
아크그리드 설명할때 나이스단 해택없다고 강조한 이유가 그만큼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반증.
그리고 보석이 제2의 거래품으로 신뢰도 우회용으로 사용될껄 약관을 보면 알고 있음.
현재 패치 상황
1. 낙원이 등장하고 사실상 1680까지는 간접너프임. 물론 쌀들은 그렇게 생각안하겠지만.
2. 사실상 3막 노말까지는 보석으로 올라가는 점수보다 다른 스팩업요소로 이리저리 커버를 할수 있음.
3. 1700에 들어서면 3막하드를 기점으로 보석이 다른스팩업요소보다 가성비요소가 됨. 즉 보석이 필수가 되는 시점임
4. 낙원이 없고 4막 종막이 출시전이라면 딱히 보석이 이슈 안되겠지만 현재는 1680이 쉽고. 엔드2개출시가 되었기에 이젠 배럭들도 보석을 착용해야하는 시기가 옴.
앞으로의 패치 예상(누구나 예상가능한것만)
1. 운영개판으로 실제 유저가 빠지고 머릿수 채우던 쌀먹들도 많이 빠짐. 따라서 겨울 로아온은 반드시 신규 복귀를 잡아야함.
따라서 역대급으로 이벤트 할것으로 보임.
거기다 귀속골드+신뢰도 도입으로 퍼줘도 문제없고 작업장마저 진입이 어렵기에 환경이 좋음
2. 카드이슈는 해결되었고 성장도 이벤트+ 낙원이면 낭낭할꺼임.
여기서 딱하나 문제가 생김.
로아는 다케릭을 해야하는 게임임. 골드도 있지만 한케릭 숙제+3종하면 진짜 할게 없음.
섬. 타워 별별 이야기하는데 결국 다케릭을 키울때 섬과 타워등을 가는 이유가 생김. (예. 풍요룬 같은거)
다케릭을 해야 잔존률을 높게 만들수가 있음.
그럼 당연히 보석이 가장 큰 허들이 됨.
스마게가 신규 복귀를 강력하게 푸쉬하려면 실제로도 홍보용으로도 보석의 족쇄를 해결하는게 중요해진다는거임.
결론.
현로아 경제가치는 매우 낮다고 봄. 왜??
여전히 3티어 성장요소인 엘릭서. 초월. 상재20인 구간이 현역임.
에키하드. 베히. 1막노말. 2막노말. 3막 노말 언저리까지.
사실상 1680일부 컨텐츠까지 3티어 성장요소로 골드 파밍이 가능하다는거임.
그러니 여전히 골드생산이 많다고 보는거임.(소비없는 생산)
4막. 종막이 출시되었고 1680까지 간접너프 상황이니 저 구간은 너프 대상일꺼고. 그럼 경제가치가 상승할수밖게 없음.
위상황이 벌어지면 기존유저들도 후발대조차 보석이슈에 동참할스밖게 없음. 눈앞이 1700이니.
신규 복귀 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마저 보석허들을 낮춰야 한다는거임.
가장 편한방법은 원정대화인데. 다 행복한 상황이나 보석시세만 보면 최악이 되어버림.
거기다 알데바란이 오픈되고 새로운대륙이 나오면 상위 보석 공급처는 더욱 늘어나게됨.
따라서 현보석 상위 버전 업글(보석강화)이 나올가능성이 높다고 봄.
그럼 유일한 원정대화의 문제점이 해소됨.
상위보석으로 안가도 되지 않나라고 할텐데? 강화가 새로운 시나리오의 메인적들에게 유용한 것이러면?? 방법은 무궁무진.
목적은 기존 보유 보석을 활용하게하고. 보석의 가치를 유지하는것.
어짜피 물량자료는 스마게가 있으니까.
스마게 입장에서 안할 이유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