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카제로스의 군단장

루테란한테 육신이 갈려서 심연에 갇혀 부활을 꿈꾸던 카제로스
자기 대신 싸워줄 군단장을 뽑게 되는데...

발탄: 어이없게 뒤져서 일리아칸이 살려놨더니만 죽음
비아키스: 지 손으로 죽인 직장상사한테 당함(외모로도 짐)
쿠크: 얜 걍 지혼자 재밌음
아브: 컨셉은 좋았는데 에키드나한테 기싸움 신청했다가 여적여 당함
일리아칸: 분명 물속으로 가라앉아 분해된걸 카제로스가 다시 살려낸듯. 죽고싶어도 못 죽는모양
카멘: 카제로스 부활했더니 게이선언하고 은퇴
에키드나: 모가지 한번 잘리더니 각성하고 바람난듯

카제로스: 군단장이 저 모양이라 정신분열 와서 혼자 악마였다가 신이였다가 함
결론은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 아만 임신시킴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