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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미국 대변인의 답변 ㄷㄷ

임페르노노바
조회: 269
2025-10-22 09:53:41


푸틴은 2014년 크림반도를 침공하고 병합하면서 그 약속을 깼고, 이어 10년간 돈바스 지역에서 군사 공세를 벌였으며, 2022년에는 전면 침공에 나섰다. 그는 지금도 정기적인 드론과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민간인들을 자택에서 살해하고 있다.


이 모든 상황을 고려해 허프포스트는 백악관에 “부다페스트를 누가 선택했느냐”고 질문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몇 분 뒤 “당신 엄마요”라고 답했다.


백악관 커뮤니케이션 국장 스티븐 청은 1분 뒤 훨씬 간결하게 “너희 엄마”라고 덧붙였다.


허프포스트는 트럼프 측 대변인들이 대답하기 싫어하는 질문일수록 계속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치한 조롱으로는 우리의 보도를 막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허프포스트가 리빗에게 자신의 답변이 웃기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이렇게 답했다.


“웃기네요. 당신이 스스로를 기자라고 생각한다는 게요. 당신은 아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극좌 선전꾼일 뿐이에요. 동료 기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당신 얼굴 앞에서는 말하지 않을 뿐이죠. 당신의 거짓되고 편향된, 헛소리 같은 질문을 문자로 보내는 걸 그만두세요.”


허프포스트는 깊은 충격을 받았으며, 더 이상 질문을 던질 용기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내가 하면 괜찮고, 네가 하면 안 돼”식의 유치한 대응으로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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