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화가 보니 로아는 고점의 정의가 진짜 애매한듯

기믹의 존재로 인해

딜이 셀수록 전투시간이 짧아지는게

이 게임의 레이드 구조이다 보니

진짜 밸런스 맞추기 은근 힘든거같음

메타도 많이 타고 ㅇㅇ


단순히 순간적인 피증 수치만 놓고 보면 (특화계수 반영)

바홀도순인데

피통 무한인 허수아비라고 가정하면

일반적인 세팅으로는 도화가가 딜기여 제일 높을거임


사실 이번 버프 이전에도 비슷하게 생각하긴 했는데

가동률을 또 더 늘려줬네 ㅋㅋㅋ

차라리 가동률은 그대로 두고

딜찍에서 수박먹는 주둥아리를 조금 늘려주지


어차피 이런식의 패치는 지표 떡상을 초래해서

당분간 패싱으로 상향평준화될거고

다시 도화가의 상향 차례가 오면 그땐 저달을 갈망으로 만들어줄듯



밸패팀이 존나 무능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전구간 전유저 대상으로 지딜vs폭딜 저울질 하는게 쉽지는 않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