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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근데 아무리 도화가가 좋아졌다 한들

미그모쓸만함
댓글: 7 개
조회: 209
추천: 2
2025-10-24 18:25:25
홀나 자리를 뺏은거지 바드 자리 뺏은게 아님

결국 공깎있는 이상 바드는 1파티든 2파티든 하나 고정에
남은 자리 한개 가지고 바홀도발 밥그릇싸움 해야하는게
핵심적인 문제임.

패치 전까지 도화가가 눕던거 지금 홀나가 똑같이 눕고 있음
공깎 삭제를 하지 않는 이상 홀도발중 나머지 한자리 싸움에서 밀린 서폿은 반드시 누울 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래서 난 바드 공깎도 언젠가는 삭제할거라고 생각함.

대신 공깎 삭제와 동시에 구조개선도 반드시 들어와야 함.
개인적으로 현 바드 성능의 50% 이상은 공깎때문이라고 생각.
공깎 안들고 공속 채용한 바드? 옆파티 바드 아니면 절대 안받음.

공깎 삭제시
높은 공대 전체 케어력을 가진 대신 타 폿에 비해 부족했던 본인파티 케어를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거고
전체적인 스킬 선후딜, 마나문제, 코드 시스템 누수문제, 심포 1버블, 어딘가 뻑뻑한 광시 사용감 등등
바드도 개선해야할거 한무더기인데
오히려 너무 오버밸런스인 공깎을 보유하고 있어서
바드의 구조개선도 미뤄지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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