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바드로 3버블이 아닌 10버블 용맹을 쓴다고 해도
딜러들이 체감을 전해주지 않으면 사실 서포터 입장에서는 ㅁ?ㄹ임
공깎도 비슷함
원래 딜러 피 70프로 달거 30퍼밖에 안단다고 해도
“본인 플레이 감성”에 영향을 미치는게 적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 것 같음.
(물론 공깎 가져가서 30퍼 달게 70퍼 달면 역체감 오질거임 수치는 정확히 ㅁ?ㄹ)
그러니까 사실 여러가지 스킬들의 딜레이, 범위, 경면
(아리아 소나티네 윈오뮤 외 버블운영 등등)
이런 곳들에서 “불쾌한 플레이 감성”을 느끼고 있는데
공깎 딸깍의 ”밸류“ 이거 하나 때문에 개선을 못받는 것처럼 여겨질거임.
여기까지는 순전히 바드를 플레이할 때의 감성에 대해 이야기한거고
사실 “본인 플레이 감성”을 이야기하자면
이번 밸패에서 서폿중에 가장 억울한건 홀나일거임.
(아 맞다 폿키리는 ㅁ?ㄹ)
도화가는 붓콩콩
바드는 벅샷 사홀이 아크그리드 별코어로 나와서
원래 쓰던 스킬이 좋아져서 체감 역체감 다 오지는데
홀나 이샛귀만 별코어로 신지, 심빛, 신폭 받아서
주요 낙인기던 정검 빛충 다 버리고
스페로 끊는 캐스팅 스킬 신폭(끊기면 안써짐)을 억지로 채용하는 추세임
홀리나이트는 아크그리드 출시 후
“본인 플레이 감성“ 부분에서 사실상 변한게 없음
(더 불편해짐)
이번에서야 직게에 좀 눕고 하던데
얘네는 카멘4관문 시절 율법 피면 달라고 징징대는 애들보다
없어도 된다 과하다 할만하다는 여론이 강했던걸 기억하자
그런데 사실 다른 직업 키우는 남이 불편한지 불쾌한지 신경이나 쓰이겠어요?
(사실 불쾌하고 불편한 직업들은 딜러직군에서 찾는게 더 빠른데…)
개선을 시급한 순으로 안 해주잖아
근데 드러우누면 그래도 좀 해주네??
그러니까 바드님들도 불만이야기하는 것 뿐임
홀나 발키리를 안키우시는 분들한테는 알빠노인거지.
심지어 진짜 걸러지는 직업들은 약코도 작작해야 파티에 덜 걸러지는데
(인식이 박아버리면 성능 올라와도 거절을 당한다는 거임)
그런데 일단 바드는 걸러질 일은 아직까지 없으니까
아무리 눕고 불만 토로해도 부담이 덜한거지
그냥 그런 현상이다 생각하고
눕는게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번호표 일찍 뽑고 기다리는 타직업들도 생각해주면 좋겠다 이 말이지
제 생각에는 스마게에서 진짜로 밸패를 ‘잘’ 하지는 못하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빈도있게 보이면 좀 나아질거라……..
생각해요…….
다음 밸패는 언제?
우릴만나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