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팩트) 버스 정지하면 로아가 망함

왜 그러냐면 로스트아크는 기사보다 승객수가 압도적으로 많아서임

하기르만 봐도 클골 반에 반값정도만 내고 롤체 딸깍하고 오면 알아서 깨줌

일일 숙제하기도 바쁘고 고된 몸으로 레이드 숙제 뺄 직장인들은 이게 이렇게 편할수가 없음

지나치게 높아진 스펙컷도 여기에 한몫함 

나이스단이 아닌 깡으로 올린 다캐릭 캐릭터는
해당 레벨에 맞는 컨텐츠 돌기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진짜 쉽지 않음

거기다 성장 하려면 레이드를 돌아서 얻는 재료까지 필요한데 입장 자체가 힘듬

그런 유저들까지 클골보다 저렴한 버스비 내고 재료얻어 성장할수 있는 밟판도 마련됨 

버스하는 애들중에 전문 쌀팔이도 있을거임 근데 이건 진짜 생각보다 소수임 

이거 ㄹㅇ인게 4막 종막 버스 돌릴 스펙까지 갔다는건 

이미 버스돌려서 쌀팔아도 회수 하는데만 몇년걸림 ㅋㅋ

애초에 전문 쌀먹러들은 버스하는게 아니라 버스타는쪽이 대다수고

얘네들이 공팟에 풀리는순간 유튜브만 볼텐데 공팟물 개더러워짐

버스하는 궁극적 목표가 성장하기 위함이 제일큼

인게임으로 벌어서 본캐 성장시키고 유각사고 원대 성장시키기엔 진짜 턱없이 부족함

결국 과금하거나 시간 빌게이츠로 다계정 여러개 생산해야 함

적금안하고 살아도 될 정도로 은수저나 부자가 아니면 로푸어 되는거 ㄹㅇ 쉽지않음

그래서 좀 피로도 늘고 힘들어도 버스 돌려서 골드 더 얻는걸로

소과금이나 무과금으로 조금 더 빨리 성장하는 역할도 크게 작용함

당장 신규레이드 나왔을대 버스 기사들수가 적으면 유저들이 직접 방파서
시간 얼마쓰든 돈 얼마내든 상관없으니 버스 해달라고 방파서 기사들 기다릴정도임

걍 이제 한섭 로스트아크는 버스가 하나의 컨텐츠로 자리 잡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