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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장문 주저리)내 원정대 변천사(21년도부터 시작)

아이콘 메로나맛우유
댓글: 9 개
조회: 220
추천: 2
2025-10-27 05:57:18
1. 21년도 여름~가을

롤에서 소나 원챔이었어서 바드로 시작 
바드 한캐릭으로는 발탄 비아 숙련도가 안오르는거같아서 하나 더만들었음
충모닉은 무난하게 든든하다고해서 스익으로 만들었고
워로드는 그때 워바홀 워바홀 했어서 만들었던거같은데..
여캐충이었어서 남캐싫어했었는데 생각보다남캐를 일찍 만들었었네 싶긴함
건슬은 롤에서도 근접은 잘안했어서 만들었는데 몸이 너무 약해서 무서워서 못올렸고
배마는 그런의미에서 무난할거같아서 만들었던거같음



2. 21~22년도 겨울(도화가 출시)

도화가 겨울 로아온에서 보자마자 못참고 바로 만들었음 
아마 스익부터 해서 쭉 슈모익까지 먹였던거같음
바드 본캐하다가 데모닉 하고싶어서 키우다가 막상 딜러세팅비 비싸고, 내가 그만큼 잘하는거같지도않아서
다시 바드 키우다가, 서폿만하니까 재미없어서 다시 딜러하고 막 그랬던 시기였음

3. 22~23년도 겨울(기상술사 출시)

도화가부터 굉장히 만족하면서 키우고있었어서 기상술사도 미리 외형까지 만들어놨다가
열리자마자 스익먹이고 일주일만에 끝내고 슈모익까지 쭉쭉먹여서 키웠던걸루 기억함
길드원이랑 경쟁붙어서 누가 더 스익 먼저끝내냐 하고있었거든.. 근데 길드원이 리퍼라서 졌음
사진은 일리아칸 출시 직전쯤이었던거같음
왜냐면 내가 일리아칸 나오기 전날에(화요일)
데모닉 갑자기 억모닉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새벽에 악세사서 억모닉으로 돌려서
일리아칸 트라이 갔었거든............ 1관도 못깨고 그 다음주에 바드로 트라이가서 깼던거같음..ㅋㅋ
아니 실행력 에바였음 진짜 왜그랬을까.. 트라이에 바드도 아니고 충모닉도 아니고 세팅바꾼지 하루된 억모닉을...



4. 23~24년도 겨울 쯤?

3번 이후로 바드, 기상, 도화가 셋을 1600까지 찍어서 상아탑갈 준비까지 다하고 볼다이크까지 밀어놓고
트라이 가기 무서워서 갑자기 로아에 흥미가 팍식고 그대로 접었었음
(현실깐부 군대이슈도 있었고..)
그러다가 깐부 휴가나올때 여름슈모익으로 친구들이랑 디트 만들어서 잠깐 하다가 애들 다 도망가서 다시 접고
카멘로드나왔을때 도화가에 먹여놓고
겨울 슈모익으로는 아마 데헌키웠던가..

그렇게 뜨문뜨문하다가 도화가 재료 많길래 1610 찍었는데 베른성에서 다른사람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반 납치당해서 카멘 노말 학원팟에 납치됐었음
근데 그날 3관을 못깼는데, 원래 같이 다니던 서폿이 있었는지 다음날에 트라이하는 디코 보니까 내자리가 없었음..
그래서 5일동안 공팟 돌아다니면서 트라이하고 꺰

이때 약간 악에 받쳐서 하다가 의욕생겨서 1620찍고 에키까지 트라이갔던걸로 기억.. 이후 1630찍고 카멘 하12 노3까지 다녔음



5.  이후  시즌 3 이야기 ( 24년도 여름 이후)

깐부가 시즌 3 나오는 주에 딱 전역해서 여름방학동안 같이 로아 열심히함
깐부 원래 본캐가 창술이었는데(1580?정도 였던거같음)
휴가나왔을 때 슬레이어 만들어놨던게 있어서 본캐 갈아타고 슬레에 슈모익 먹여서 키움

아마 군대간지 얼마 안됐을때인가 창술 리메이크? 막 치피증으로 바뀌고 어쩌구저쩌구 크게 바뀌었던것도 있고
카멘때 적룡포가 카멘 허리를 휘고 어쩌고 한뒤로 너프를 먹었던가??해서도있고
애초에 나머지 캐릭이 슈모익을 먹으면 풀효율을 못받았어서 슬레에 먹여서 키우다보니 본캐 렙을 넘어서
자연스럽게 슬레 본캐가 되었던거같음

뭐 그래서 같이 키우다보니(깐부 슬레 나 도화가)
첫주부터 노기르 트라이하고, 노브도 첫주에 클리어하고, 하다보니 1680을 찍고..
모르둠 나오는 주에 1700찍고 노르둠 트라이가자고해서 둘째주엔가?? 1700 둘다 찍고 노르둠 다녔던거같음

나는 슈모익 소울이터줬었는데.. 원래 하던게 전태 충모닉 이슬비 이런거라서 한방딜러 하나 키우고싶었어서
근데 너무 내스타일 아니더라..... 어렵지는 않은거같은데 "베스티지" 같은 막 내가 필요하지 않을때 쓰이는 이동 스킬이 너무 맘에 안들었음.. 지금은 좀 조절해서 쓸수있는데 그떄는 막 이상하게 넘어다니다가 검멘때 밖에나가죽고 그랬어서..ㅋㅋㅋ


6. 그리고 현재

애초에 시즌 3나오고 유각읽고 이런거 생각할때부터 아 뭔가 선택을 하긴 해야겠다 싶었어서 일부러 서폿위주로 올려왔었음.. 그래도 본1부1 이런건 해보고싶었어서 딜러하나정도는 올려야겠다 생각은 하고있었을뿐..
근데 폿 유각도 다 못읽었는데 딜러 유각도 못읽겠고.. 올릴수록 재미 느끼는것보다 취업이나 딜하면서 스트레스가 크겠다 싶어서 아예 폿 원정대로 돌릴까.. 아니면 그래도 딜러 하나는 키워서 딜각을 좀 깎아볼까.. 그래야 서포팅할때도 도움이되겠다 싶어서 고민하고있는중임

친구들이 대체로 다 6딜 원정대라서.. 폿3딜3친구 한명 뺴고
어차피 한파티 꾸리려면 폿이 있어야 하긴하니까 그냥 내가 폿 담당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기도하고~~해서
겨울까지 고민하려고 하는중.. 일단 지옥에서 파밍이나하고..
서포팅하는거 자체를 좋아하긴해서.. 살려야한다 타닥타닥..
근데 겜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솔직히 낙인은 그래도 괜찮은데 공증이 90퍼대가 아닐떄도 꽤많아서...
내가 서폿을 해도 되나 항상 고민하고있긴함
그래도 연습하면 늘겠지...하면서 항상 연습중
나 죽어도 항상 선클해주는 깐부에게 압도적 감사.. 그리고 미안..

ㅋㅋ 원정대 얘기하다보니 갤러리에 사진들이 꽤남아있어서 간만에 추억여행좀 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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