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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웃집이 피해주는 건 크지않은데 좀 불쾌하다

라란
조회: 138
2025-10-27 07:57:47
올해 3월쯤 이사옴
이웃집에 부부 아들2 강아지 사는듯
이집은 문 제대로 안닫고 다님
아줌마 수시로 담배피러나감
남친말로는 저 아줌마 안씻고 다니는 것 같다함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름되니 엘베탈 때 쩐내땀내 졸라게 맡아짐,,
그리고 안에서 에어컨 안틀고 창문만 열어놨는지 한 번은 우리집들어가려는데 바로 옆 그 집에서 문이 30도 정도 열려있었을 때 그 틈새로 불어오는 쩐내땀내바람 정통으로 맡아버림 씨발

여름내내 그 꼬라지를 보다가 추워지니 좀 잠잠해졌는데
이 집 개새낀 매일매일 쳐짖어대는게 저쪽 아파트 개새끼하고 한 번씩 짖기 배틀하는 듯

이 집은 여태 아줌마만 얼굴 보여서 모르고 살았는데 자식교육도 안시키는 듯
집나와서 엘베 기다리면서 서있는데 이 집 아들 하나가 나와서는 폰만 계속 보면서 자기 집앞에 세워둔 킥보드를 타더니 사람 있단 거 인지를 안하는지 내쪽으로 직진해서 오길래 피해있다가 올라온 엘베 탔는데

엘베 안에서 계속 유튜브 쇼츠 쳐다보면서 킥보드타고 와리가리하길래 존나 죽빵마려워졌음

아 저렇게 자식교육 시키면 지뿐만 아니라 부모욕도 같이 먹이는거구나 하고 아주 감명깊게 깨달았는데 불쾌하기도 불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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