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이스단 해결 하는 시기가 딱 오긴 함

지금 아크그리드라는 소프트 리셋 구간이 생긴 시점에

공증을 추가할거면 지금 하는게 맞음

난 광휘공증 '부분 찬성' 유저였음

부분적으로만 찬성한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서포터만 하는 유저들은 캐릭터 3개 밖에 선택지가 없었고, 

본캐를 상대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하려면 광휘로 귀속을 시켜야하고,

그 과정에서 겹치는 부캐에 보석 한 세트를 새로 맞춰줘야하는 거금을 쏟아야한다.

라는 불합리한 지점이 있었기 때문임

이 상황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한 이유는

당시 보석 외 적으로도 스펙업 비용이 너무너무 비쌌던 시점이였고,

소프트 리셋 구간(시즌 시작점)에서 패치를 진행한게 아니라

리셋 구간이 없는 시점에 패치를 단행하려 했기 때문이였음 (카르마~상재 구간)

하지만 지금

아크그리드가 나오면서 사실상 소프트 리셋 수준의 대격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임.

강화, 보석, 팔찌, 악세, 각인과 같이 기존에 '비싼 스펙업'으로 꼽히던 것들이

아크그리드 잘먹기 << 이거 한방이면 일시적으로 역전 할 수 있는 지금이

광휘를 다시 들이는 것을 생각해 볼만한 구간이라고 봄.

하지만 스마게는 안할거임.

시즌 3 시작했을 대 멸홍 자유변환 무조건 해야한다, 보석 분명 나중에 문제가 될거다

유저들이 게거품 물어도 꿈쩍도 안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