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별 밸런스 차이 문제
- 무력, 경면, 피면 등 유틸의 차이와 포강처럼 구조적 하자가 있는 경우
- 코어 밸런스가 박살나있어 딜량이 50%까지 차이나는 경우
붕쯔나 비기처럼 여론도 타고 실제 지표도 미쳐날뛰는건 쳐냈는데, 여전히 쳌메안쓰는 쳌메코어, 점포안쓰는 점포코어, 슬레 6초기화빌드처럼 이렇게 쓰라고 의도한건가 싶은건 정가를 쳐야될지 말아야될지 알수가 없음. 보존해주겠지 하고 치기에는 정가 두개 날려먹은 데헌처럼 피해사례가 너무 많음. 이건 직업 각각의 문제고, 허수지표 0.7,1.3 이런애들이 공존하는 이상 이건 뭔가 이상한 밸런스임. 이걸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16% 강투 먹던 애가 50% 차이면 24% 밑잔임; 물론 딜이 빨라지니 22~23% 밑잔이겠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당연히 고쳐야 하고, 더퍼에서는 심지어 딜도 딜인데 무력때문에 걸러지는게 더 많을 거임... 무력수치도 지멋대로고, 내 직업은 피면은 스페뿐이고 경면이 시발 주력기중에 카운터에밖에 안달려있어서 2-2에서 딜을할수가없음 그나마 지금은 적응해서 딜 포기하고 안밀리면 뒤지진않는데 처음에는 진짜 직변권 안내준 재학이형이 뒤지게 밉더라
그리고 당연히,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처럼 나온 코어는 사실상 대부분의 직업이 고점코어 1개로 고정이고, 나머지는 하자가 크거나 못 쓰는걸 억지로 억지로 먹이려고 하는 것 뿐임. 그런 코어를 쓰는 건 마음에 안 드는데 유물이 그것밖에 없어서 억지로 쓰거나 반대직각만 터져나와서 억지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음. 사실 이미 밸런스 못맞추는데 코어까지 3배로 만드니 그냥 지표 존나 흐려서 맞추겠다는 걸로도 보임
2. 나이스단을 비롯한 세팅차이 문제
-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석의 세팅 비용 비중, 나이스단과 일반 유저의 동일 전투력 대비 세팅비용 차이 : 1700 이상 부캐를 기준으로, 미래 영향(컨텐츠가 더 나오며 1700+가 현 1680 포지션이 됨)을 고려하여
사실 이건 거슬러올라가면 유구한 전통인 서폿딜러대전까지 가는데, 걔네는 적어도 역할이라도 달라서 그렇게까지 점화되지는 않는 듯. 그런데 나이스단이라는 시스템이 아무런 문제 없이 지속가능하다는 건 게임의 구조가 너무나도 기형적이라는 뜻이고, 뭐 이걸 놔둘건지 없앨건지 완화할건지 스탠스는 반드시 보여줘야 함. 아 근데 무능이라고 또 아 채팅이너무빠르네요ㅎㅎ 하고 언급도 없을 게 뻔해서 속상하긴한데... 유각마저 비싼 유각과 그렇지 않은 유각을 쓰는 사람들 사이의 비용 차이도 매우 큰 편이고...
3. 신뢰도 시스템의 작동 문제
신뢰도라는 수치는 어쨌든 일종의 재화로 볼 수 있는데, 골드를 쌀먹하지 않는 유저는 신뢰도를 사용할 곳이 없음. 그래서 나온 대안이 신뢰도 상점인데, 이미 지금 신뢰도 시스템이 유명무실한데 이게 정상적으로 작동할지는 미지수임. 보석과의 시세차를 이용하여 차익을 챙기는 건 기본이요, 보석으로 거래해 신뢰도를 우회하는 경우, 대놓고 빛나는 천둥 물약 이딴걸로 우회하는 경우 등등 너무 많은 우회가 있으나 전혀 적발 X. 아직 명단이 안 나왔다기에는 지금까지 늦어도 두달 정도에는 제재명단을 올려줬는데 두달은 진작에 지났을텐데 그런거없음 당연히 상한가 시스템도 하자가 좀 많고...
체에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