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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결국 모든 스토리의 좋은 요소는 '악당도 매력있어야 한다.' 인거같음..

Celrene
댓글: 6 개
조회: 143
2025-10-29 03:03:58
스토리가 로아로만 예시들게 아니라

모든 소설과 영화 만화 드라마 애니 등등

잘나가는 스토리챕터는 항상 악당이 매력이 있기때문에 좋은 스토리가 되는 것 같음.

로아에선

카멘이 대표적인 예시인듯..

아무대사는 없이 그저 남심을 울리는 포스로 매력적인 악당이기에

스토리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끌려서 보게만드는 그런 존재였던거 같음.

반면에 시즌3에 와서 카제로스는 그렇지 못했음..

시즌1부터 시즌2 끝내 계속 붉은 달처럼 생긴 구체형태만 비추고 목소리만 비추니

이런 존재한테 매력이란게 생길 수가 없는 듯..

너무 꽁꽁싸매고 감추기만해도 매력적인 요소는 마이너스라 생각해요.

유명한 '밀고 당기기' 라는 말이 있죠.

남녀간의 연애도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기만해도 별로고 어느정도 당겨줘야 하는 법이듯..

대상이 아무리 이쁘고 잘생겻다 한들 밀어내기 만하면 연애가 안된다는 뜻.

가끔 츤데레 라는 요소도

츤츤대면서 까칠하고 사납게 밀어대다가도
데레데레 사랑표현을 해주기에 인기가 많은 캐릭의 성격적 요소가 되는거죠.

반면에 카제로스는 너무 밀어내기만 했다..
심지어 이번 종막에서조차 밀어냈다.. 가장 안좋은 스토리로 결말이 날거같음..

이미 뒤에 비밀은 아무것도 궁금하지도 않고..
매력이란 매력은 다 떨어졌네요.

Lv20 Cel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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