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m 출시가 찐로아의 위기인 이유…

언리얼5라 그래픽 압살인데 PC로도 구동가능. 이미 모바일이 가능할뿐인거지 보통 컴으로 돌릴테니 실질적으로 로아2나 마찬가지.

근데 귀찮은 일일컨텐츠는 모바일로 일하면서 뺄 수 있음. 이미 십상위호환. 또, 로아는 이미 나생문이 오지게 많이 생겨 유입은 없고, 접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게임임. 로아m은 이걸 보고 학습하여 엘릭서니 초월이니 이딴거 안내고 직관적인 시스템을 구축할게 뻔함.

다만, 한 가지 밀릴만한건 컨트롤 재미인데 아무래도 모바일로 내는 게임이다보니 복잡한 컨트롤을 요하지 않을거임. 찐로아는 이 재미로 하는거긴 한데, 요즘 로평들 더퍼하는거 보면 걍 이게임은 쉬운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나음. 하드한걸 좋아하는건 소수유저고, 대부분은 쉽게 스트레스 안받고 하는걸 좋아함.

결국 대중성까지 로아m이 가져가면서 찐로아는 망하는 수순을 밟을거임. 이미 에스더나 유각 때문에 발 묶인 사람들이나 놓지 못하고 망령이 되면서 소수 유저가 게임을 붙들고 늘어지는 그런 게임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