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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로아 이제 안녕!

아이콘 새하가온
댓글: 60 개
조회: 15697
추천: 124
비공감: 4
2025-10-30 01:04:43
21.02.27 아마도 인생 첫 잔혈


21.04.19 발탄 첫 클 


21.07.04 행복했던 그 때의 기억


21.08.11 소서로 본캐 변경


21.09.05 쿠크 첫 클


21.12.30 떠상 웨이 먹었다고 좋아하기


21.11.29 노말 아브 첫클


22.05.31 (아마도) 하브 첫 클 하고 감격해서 혼자 스샷


23.09.08 상하탑 무공


24.02.22 하칸 무공



24.02.18 하멘 4관 클리어




24.03.10 더퍼 성불 후 헬퍼로 잔혈 많이 머금


24.10.01 영영 못 깰 것 같았던 하브 2막 성불하고 본인 공대에 끼워 준 지인이랑 스샷


25.01.14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리오스 섬



25.01.28 연휴 내내 박고 포기하기 직전 마지막 날에 하르둠 성불
25.03.29 하르둠 무공


25.05.16 로생 첫 에스더의 기운


소울이터 출시부터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극신그믐 연구해서 지금까지 했고
최근 한 고스펙 유저분의 고신속 괜찮다 라는 인증글과 함께 극신/고신속이 주류가 되어 매우 뿌듯


공모전 참가도 해 보고


더퍼 성불 기념으로 카멘 브금 쳤는데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기분이 좋았고


추억팔이가 제일 무섭다고 막상 접으려고 스샷들 하나하나 보다보니 미련이 남긴 하네요
그래도 거의 5년 가깝게 제 인생의 낙이었고, 좋은 인연들도 만났고,

진작에 1000일 트로피를 땄어야 했으나 (이번 달 중순에 따는 날이었음)
1달 전 쯤, 음악 작업이 너무 재밌어서 깜빡하고 하루를 놓치는 바람에 1000일 트로피가 끊겼는데
그 순간에 '아, 게임보다 재밌는 게 드디어 생겼구나'! 하고 깨닫고
현생을 살러 오늘부로 보내주려 합니다!

물론 다양한 이슈로 무조건 좋지만은 않은 애증의 게임이지만,
좋은 기억의 절대량으로 치면 가장 위쪽에 있는 게임이 되겠네요

다들 아크라시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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