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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마게 신작 개판이네 ㅋㅋㅋ

아이콘 아게오로롱
댓글: 13 개
조회: 1879
추천: 7
2025-10-31 01:56:48


로아로 비유하면,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이 나옴.
근데 불친절한 BM, Ai 딸깍으로 만든 아트,  어김없는 그 집게손 등등으로 출시하루만에 불타고 있음.

그중 제일 핫 한게 니나브라는 메인 히로인인데,
모험가가 배따지에 빵구가 뚫리든, 뭘하든 타박하고 구박하고 너같은건 방해만된다고 꺼지라고 함. 그러면서 스마게 자캐딸인 파후(그 남요즈 잘생긴 애)랑 커플링 잡고, 또 모든 로아 여캐가 파후랑 커플링 새김

그래서 모험가는 대놓고 NTR당하는 영포티 플레이어 소리들으며 조리돌림 당하고,
메인히로인이었던 니나브는 대걸레 소리 들으며 이시대의 희대의 한녀 로 조리돌림당함.

그러다
개판오분전인 로스트아크에 존나 어색한 컨셉이 자꾸 발견됨
유저들이 이걸 조각모음 해보니, 현재와 전혀다른 방향으로 제작되던 겜이었고, 그 흔적이 남은 흔적기관이었음.

원래라면 모험가들은 아크라시아 를 구하기위해 영겁의 시간동안 죽고, 다시 살아나 시작하며, 수억만가지의 불가능 중 단 하나의 가능성을 위해 고통받으며 나아가는 숭고한 존재였음.
그래서 0의 가능성에서 1의 가능성을 만드는 존재 였기에 '퍼스트'라고 불렸음.
이런 영겁과 가까운 무한 리트를 유일하게 이해해주는 캐릭이 니나브였음.
니나브는 언젠가 모험가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그런 세계선을 꿈꾸며, 그런 다음세계선의 모험가와 자신을 위해 기꺼이 죽어주는 삶을 반복하는
진정한 모험가의 영혼의 반려와 같은 존재 였음.

이런 암울한 세계관에서 인간찬가를 쓰전 유명 웹소서 스토리 작가를
페미작가들이 정치질해서 내쫒은 다음,
자캐딸하며 기존 스토리작가 흔적을 지우면서,  메인히로인은 남겨 끔찍한 욕받이로 만들어서 조리돌림 하고 있었던거임

범행 현장을 파묘하니까 범행동기, 범행도구 같은게 나온게 아니라
피해자의 마지막 몸부림, 피해자의 유언, 피해자의 마지막 노력과 눈물등만 나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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