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루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나름 스토리 충임 (하나하나 세세하게는 다 알진 못할수도..)
선 3줄요약
1.이그하람은 분열했다/분열 당했다 = (카멘,카마인)
2.루페온또한 이그하람과 동급이므로 분열가능/분열당하기 가능
3.루페온은 분열했다/분열 당했다 = (바실리오,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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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인왈 : 루페온은 질서와 혼돈을 모두 가지려고 떠났다
카마인은 놀랍게도 구라를 친적이 없다
어라? 근데 이상하다 이새끼 모두 가지려고 떠났다면서 존나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며
힘(질서,혼돈)을 모으지는 못할망정
그 누구도 이 새끼를 못봤네???
그 누구도 이 새끼를 못봤네???
그 누구도 이 새끼를 못봤네???
누구한테 쳐맞고 뒤진게아니고
다른 모습이라 아무도 못알아본게 아닐까??
여기서 가능한 추론이 생김
1) 루페온 스스로 분열했다.
2) 루페온이 무언가에 의해 분열 당했다.
1번의 경우 엘라 자체를 다루는 바실리오 (애초에 인간따위가 신의 힘 그 자체를 사용중 이라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그리고 모험가 (질서와 혼돈 모두를 상징하며 양쪽의 힘을 온전히 다 사용함)
마치 이그하람의 뇌만 남아있는 혼돈의 껍데기 그 자체 (카마인)
본능(혼돈=파괴) 만 남아있는 (카멘)과 대조했을때 매우 유사함
왜? WHY?
모험가 또한 인간일뿐임
근데?
혼돈의 신인 이그하람의 분열체 카멘(힘의 덩어리)과 격돌이 가능하며
1부 최종보스인 카제로스와 맞다이를 쪼갠다? (카제로스 또한 모험가를 본인의 대적자라고 지칭함)
일반적인 인간 OR 다른 종족은 카멘의 한합 자체를 받아내지 못함
카단=미친병기새끼는 논외로 친다(애초에 인간 자체가 아님)
하지만 우리의 킹갓제네럴 모함가형님(우리)
질서와 혼돈의 힘을 모두 사용중이며 카멘과 합을 겨루고 카멘의 칼또한 개작살을 내버림과 동시에
카제로스를 기모찌하게 보내버림
힘또한 수집중임(아크=질서의 힘) 그리고 지금 이순간
아크를 사용 전후(혼돈의 힘이 터질것으로 예상)
마치 본인의 의지 목적의식과는 상관없이 본능에 이끌려 파괴(혼돈)를 하는 힘의 덩어리 카멘과 매우 유사
모험가 또한 모험을 시작하며 정해진 수순대로 따라가고 있는중(루페온의 질서)
하지만 왜 중간중간 루페온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나?
혼돈의 힘이 개입되었기 때문
근데 바실리오는 왜??
카마인과 유사한 껍데기 그자체 라고 봄
신의 힘 자체는 사용 가능하되 성능이 매우 처참하며 극 일부의 능력으로 제한됨 = 카마인과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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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페온이 무언가에 의해 분열 당했다.
이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는 보는데 없진 않음
만약 이 경우라 가정 했을경우
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함
태초의 존재, 그림자
이그하람또한 이새끼들의 지려버리는 뒷통수 어택과 카제로스의 정권지르기에 홍콩가버림
더 더 더 더블로 X2 로 느껴버리고 싶어 분열함
루페온이 혼돈의 힘을 가지려고 페트라니아에 띵동을 갈기고
루페온: 마 혼돈 가지온나
라고 한 순간 바로 인디안밥 쳐맞고 극심한 손상과 함께
아크라시아로 노빤스런후 분열(당)했을것으로 예상
확실치는 않고 근거(짤방)은 포함시킬 여유까진 안됨 월루중이지만..
짤이라도 있었다면 좀더 깔끔하게 적어봤을것 같음
암튼 이상 나름 스토리충의 루페온 정체 분석이였음
Rpg가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