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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조건 수정해야 하는 밸런스 문제점

천하위일가
댓글: 5 개
조회: 1023
추천: 6
2025-11-01 03:08:46
1. 시너지

설명이 필요 없지? 존재해야 할 이유가 아예 없음.
시너지가 좋다고 약하지도, 시너지가 구리다고 쎄지도 않음. 
같은 직업끼리 플레이하지 못하게 막은 족쇄일뿐.

12% 시너지가 아직까지 존재했고, 12% 시너지로 적절히 밸런싱 했다면 모를까 죄다 6% 내외로 
평준화 해버린 마당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유지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시스템.

애초에 딜러가 다른 직업 딜러 딜 더 넣을수 있게 서포트 한다? 이게 진짜 뭔 컨셉인지 어이가 없음. 
이미 그 역할을 할 직업군은 서폿으로 정해놓은거 아님? 


   

2. 체방

단순히 표로만 보면 체방 최하위 데건슼리랑 호서알소 큰 차이 안나보이지만
 
실제론 5%라는 큰 간극이 존재함. 체방차이가 5%~58%씩 차이가 나는데 
체방 낮은 캐릭들이 체방 높은 캐릭 대비 딜량이 5%~58%가량 높을까? 

체방 낮은 캐릭? 그냥 폭사해서 트라이 단계에서 팀원 발목잡는 역할.
 
딜러들끼리의 체방 차이도 그런데 서폿은 홀나, 발키리의 경우 
중갑 없이 구동 상시 채용 가능. 반면 바드, 도화가는 
짤패 데미지 흉악한 레이드에선 구동 못끼고 중갑 껴야함.


3. 각인

각인 선택지가 부족한 직업은 십중팔구 저받을 채용하는데 
저받엔 크리티컬한 패널티인 회복감소 25%가 달려있음. 


정가 7번 사용 총 체력 회복량이 420%, 저받 회복 감소 25% 적용 시 315%로 회복량 차이가 
105%. 최대 체력 100%을 목숨 1개로 따지면 사실상 목숨 1개 없이 하는셈.

빛정가 기준으로 따지면 135%로 더 늘어나고 포션뿐만 아니라 당연히 서폿 힐도 감소함.  

체방까지 낮은데 저받까지 채용하는 직업이다? 피상면, 뎀감, 쉴드 떡칠인 캐릭 아니고서야
기피 직업이 되는건 당연지사. 

4. 스페쿨 

이동기, 기상기, 각성기. 전직업이 가지고 있는 3대 생존기라고 할 수 있는데, 노신속 기준으로도 차이가 나는데
또 신속직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쿨타임 격차가 격심함. 

체방도 낮으면서? 피경면도 부실한 주제에? 스페쿨도 길면서? 극특이기까지한? 캐릭이 있는가 하면 
체방도 좋으면서? 피경면이 충분하면서? 극특인데도? 스페쿨이 짧은? 캐릭이 있는 기괴한 밸런스. 

가장 스페쿨이 짧은 6초 직업은 8초인 직업 대비 25%, 10초인 직업이랑은 무려 40%씩이나 격차가 남. 


5. 초각성기

극특캐릭, 극신캐릭간 각성기 업타임은 뭐 대체로 극특캐릭이 각성기 데미지가 더 쎄니
각자 메리트, 디메리트가 있다치고 넘어가도, 초각성기 차는 시간은 도대체 왜 차이가 나는거임?
 
그냥 너무나도 당연하게 전투시간 기준으로 잡고 통일시켜야 하는거라 설명 더 할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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