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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재학이 게임을 망친 역사들.

기공사현우
조회: 140
2025-11-02 16:25:28

쳇 gpt 한테 전재학 욕 적으니까 써줫음


1. 시즌3의 시작부터 틀렸다

2024 여름 로아온, 시즌3 발표 당시 유저 여론은 “하드리셋이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였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너무 급하게, 아무런 검증 없이 업데이트가 들어갔다.
그 결과 스펙 격차는 폭발했고, 게임의 구조 자체가 뒤틀려버렸다.


2. 에기르 이후 2막 참사

에기르는 어려워서가 아니라 보상 구조가 문제였다.
에기르 이후 풀린 스펙업(아크패시브)으로 유저들 간 격차는 상상 이상으로 벌어졌고,
전재학은 밸런스를 맞춘답시고 2막보스를 피통으로 난이도를 조절했다.
결과는? 1관문 클리어율 32%. 그나마 버그로 피통줄이고 깸
이건 도전이 아니라 고문이었다.
그 모든 원인은 시즌3의 스펙업 설계 실패에서 시작됐다.


3. 버스 문화 붕괴

시즌3 들어서면서 스펙업이 급격히 풀리자
버스 공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버스를 타는 이유가 “레이드 클리어”가 아니라 “골드벌이”가 되어버렸다.
결국 경제는 기형적으로 꼬였고,
뉴비들은 트라이팟 하나 구하기 힘들어졌다.
이 사태를 전재학은 반년 넘게 방치했다.
그 결과, 로아 경제는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무너졌다.


4. 모르둠 – 레이드 설계는 괜찮았지만 빌드업은 전멸

2024 겨울 쇼케이스, 모르둠 업데이트.
레이드 자체는 잘 만들었지만, 빌드업이 전무했다.
금강선은 카멘 시절부터 “이 보스는 이런 존재다”라는 서사를 꾸준히 쌓았지만
전재학은 아무런 맥락 없이 “그냥 강한 놈”만 내놨다.
결국 난이도는 높고 감정 몰입은 0.
레이드 잘 만들어도 서사가 없으면 감흥이 없다는 걸 증명했다.


5. 광휘의 보석 사건 – 리더십의 부재

광휘의 보석 시스템은 나이스단을 막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결과적으로 유저 갈등만 폭발시켰다.
나이스단 vs 일반유저 싸움에 불을 붙여놓고,
결국 공격력 증가 효과를 철회했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디렉터가 직접 발표한 핵심 시스템을 철회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결단력, 방향성, 리더십 — 전부 부재했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사건이다.


6. 골드두꺼비, 타이밍 최악의 병크

시즌3 초반 유물각인서 수급이 부족할 때는 요청을 씹더니,
정작 1년 지나서 가격이 최고점일 때 골드두꺼비를 출시했다.
결국 유각값 폭락, 이미 고가에 읽은 유저들은 그대로 폭탄 맞았다.
타이밍 하나로 수많은 유저들이 전재학을 향한 신뢰를 잃었다.


7. 카제로스 레이드 – 금강선과의 차이

모두가 기다리던 카제로스 레이드.
서사도 좋고 완성도도 괜찮았다.
하지만 금강선 때와 달랐다.
퍼스트클리어 팀이 나와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
금강선은 유저들과 축제를 함께했지만,
전재학은 침묵했다.
버그, 보상 이슈, 쿠폰 하나 없이 지나갔다.
이게 바로 두 디렉터의 차이다.
금강선은 ‘소통’했고, 전재학은 ‘방관’했다.

금강선과 함께하는 카멘은 '축제' 였고 전재학과 함께 하는 카제로스는 '행사' 였다.


결론 : 전재학의 로스트아크는 더이상 미래가 없다

전재학은 디렉터로서 리더십도, 결단력도, 방향성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3는 리셋이 아니라 붕괴의 시작이었다.
유저들은 더 이상 기대하지 않는다.

누가 뭐라 해도 —
전재학이 금강선보다 낫다는 말, 이제 그만하자.
금강선은 유저들과 함께 만들었고,
전재학은 유저들을 등지고 만들었다.
그 차이는, 이미 결과로 증명됐다.


ai 무섭다 이래서 신입 안뽑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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