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들어오면거 폿 의존도 많이 높아졌다는건 다들 동의할거라고 생각함
딜러들이라먼 한번씩 못하는 폿 만났을 때의 답답함을 알거임
하지만 잘하는 폿 선생님들도 많고 진심인 사람들도 많음
그래서 폿 성장체감을 요구했고 나도 이건 필요했다고 생각함
같이 골드 쓰는데 폿만 바뀌는게 없으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그래서 폿 의존도는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그럼 못하는 폿 유저들을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폿 의존도를 낮추는 것보다
폿에게 컨트롤적으로 요구하는걸 줄여서 실력편차를 어느정도 줄여서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지금 로아는 폿 의존도도 높은데 폿들한테 요구하는게 너무 과하다고 봄
공증,낙인,아덴,케어 기본으로하면서 보스패턴 피하랴 기믹 수행하랴 너무 바쁨
탱 딜 힐 정해진 게임이면 힐러는 보스가 광역기 쓸때랑 보스 어그로 먹고있는 탱커만 열심히 케어하면 되고
던파처럼 버퍼 느낌이면 타이밍 맞게 버프만 딱딱 들어가면 되는데
로아는 랜덤어글에 탱커도 없어서 파티 내 딜러들 다 케어해야하고 그러는 사이사이에 버프도 비지않게 다 넣어줘야함
그래서 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음
가장 소극적인 방법은 공증,낙인 유지시간 증가
+공증 낙인 적용되고 있을때 가시성 증가(질풍기상 기류역류처럼)
Or
가족사진 반영 기준 변경
-딜러는 폿버프 없을때 기준 순수딜량으로 표기
-폿은 딜러의존도 조력자 없애고 공낙유효율 표기
과하게 적극적인 방법은 케어,공증 둘중 하나는 패시브처럼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고 폿 유저들은 케어랑 공증 둘 중 하나만 하게 만드는거. 물론 이건 너무 과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긴함. 뻬끗하면 갈망싸개 시즌2니까
이정도 있다고 생각함
아직은 딜러랑 폿들이 서로를 싸우는 단계까진 아니지만 이대로 덮어놓고 가다보면 조만간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