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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야동사이트 들어가서 현타온 로붕이(장문주의)

니나브에진심
댓글: 8 개
조회: 2468
2025-11-03 08:17:00
대충이런느낌으로 제목 적으면 많이 올라나

옛날에는 먼가 들어가는거부터 머랄까 그
형용할수없는 배덕감이랑 심장 멎을듯한 두근거림이 있었는데
요새는 뭐 여친이랑 싸우면 도피처로 손가거나
그냥 진지한 표정으로 스크롤 스윽스윽 내리거나
흠... 오늘은 이 뇨성분이 아주 참하네
아 이분은 저번에 신세 졌지만 오늘은 먼가 2%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군...흠

날씨가 바뀌면서 새로운 느낌을 느끼니까,
옛날에 느꼈던 그 잊혀졌던 감정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거 같음.

아 내가 옛날에는 순수한 시절이 있었지?

지금은 줜나 사회의 톱니바퀴가 되서 살아가고있는게 너무 슬픈거같음
얼마전에 막 고스타그램인가 그걸로 한번 떳을때
사람들이 와 옛날로 돌아간거같아 새롭다 이런식으로
댓글 많이 남겼었는데,,
이게 뭐랄까 앞으로에 대한 미래가 기다려지는게 아니라
과거에 대한 회상만 주구장창하고있으니 너무 사는게 심심해졌음

내가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에대해 불만족인지 아니면 내가 지금 잘못살고있는건지,

뭔가 하고싶은것도 없고 막상 하면 생각보다 재미없고
맨날 새로운 도파민을 찾아야하고, 디톡스생활하면 심심해 죽을거같고

이게 내가 술담배 이런거 전혀안하는데도, 생활마약을 하면서 지내는거같아

어떻게해야 이 줫같은 느낌을 끊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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