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서포터로 포변을 결심한 이유

본캐 건슬이라서 라는 나쁜말은ㄴㄴ
레이드 다니면서 느끼는데 본캐 레이드 한주에 딱 세번가는거 서포터 잘못만나면 그냥 그 레이드는 재미도 없고 스트레스만 엄청 쌓임 10겁 하면 뭐함 쏴야할때마다 공벞조차 안들어오는경우가 허다함 진짜 많고 많은 일이 있지만 뒷담이 될까봐 더이상 말하진않겠음 그렇게 애정가지고 돈쏟아 부은 내 캐릭터 dps처참하고 케어 하나도 없고 할때마다 정이 털림 [물론 모든 서폿이 다 그렇단거 아님 종막하드 폿한분 꼬셔서 다니는데 진짜 미친듯이 잘함] 무튼 서론이 길었는데 찐 로아인으로써 주3회 가는레이드  적어도 나랑갔을때 케어는 좀 빌 지언정 버프때문에 스트레스 안받게 스펙업도 열심히 하고 폿 엄청 열심히 연구중임 최소 매주 1시간이상은 트리시온에 살고있음
지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로아지만 내 인생게임이긴하니까 다들 조금만 혐오를 멈추고 화이팅 해보자
마지막으로 재학이형 밸런스 빼고는 진짜 잘하고있는거야... 그니까 재학이형좀 고만 갈구쟈
[칭찬받은거 하나 투척🙃 격돌은 종막하드 2-2에서 구슬전방격임 클경팟이였어서 내가잡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