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이스단이 뜬 이유에는 보석 개떡락도 이유가 있음.

본인 지금은 10겁10작 메인만 끼고 나머진 9겁작인데

이정도를 도저히 부캐에 못맞춰주겠더라.

앞으론 왠만하면 나이스 해야겠다 생각하게 된 계기가

저 보석이 비싼데 감가가 존-나 심하다는 이유도 있었음.

일단 카멘말기에 10멸홍이 약 4-50개정도 있었음

그당시 보석가격 다 해보니까 1500~2000정도 되더라고?

지금생각해보면 왜 저지랄로 많이 들고있었나 싶긴한데

몇달 새 보석가격이 순식간에 나락가는걸 직접 겪었으니까

멸화같은건 40-30-20 이런식으로 빠지는데 몇주도 안걸리고

결국 한 5만원? 선에서 수렴했음.

돈천만원 우습게 사라졌지 많이들.

분명 다른 스펙업에도 특히 팔찌(3옵팔찌 있었음 열망습? 같은거)
돈 존-나 썼을텐데

다른 스펙은 보상심리가 크게 안들었거든?

근데 보석은 팔수있는게 떨어지니까 아깝더라고.

팔생각은 없었는데 이게 아깝다고..

모두가 이때 다들 공감한게 
"보석 시스템은 문제가 있다"
였음.

이건 어떤식으로든 수정이 될 거니까 돈쓰기가 싫은거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돈을 안쓰냐?

나이스단이지뭐..

결국 나한테는 같은직업으로 식스맨에 처음 올린 이유가 

보석이 개떡락 하면서 준 보상심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