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워로드 5캐릭 유저의 나이스단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요즘 나이스단이 다시 불타는 감자가 되었는데

필자도 나이스단의 1명으로써 개인적 의견을 써보고자 함

우선 필자는 처음부터 나이스단이 아니었음

2021년 로아를 워로드로 로아를 시작하면서

슈샤 유저로써 4슈샤를 키우려고 했음

워로드, 디트, 버서커, 홀리

물론 다 육성은 했고 당시 엔드컨텐츠는 비아키스였음

이후 로아가 한창 재밌던 필자는 다양한 캐릭을 키웠음

건슬, 스커, 스카, 창술 등등등 (현재 캐릭터 창에 총 17?개 있음)

하지만 애정을 갖고 키웠고 사슴도 열심히 잡았었으나

아브렐슈드가 나온 후로 필자는 워로드 나이스단의 시작이었음

파티를 구할 때 요구하는 스펙컷의 상향

그 당시 천정부지로 오르는 보석값

내 기억상 10멸화는 진짜 보석이었음 (현금으로 150만이 넘었던걸로 기억함)

그래서 당시 보석 주력기 9멸홍 외 7멸홍으로 다니던 필자는 아브렐슈드가 너무 재밌었음

익스프레스를 워로드로 만들면서 (구)아브때가 나이스단의 시작이었음

워로드4개, 건슬1개, 홀리1개 6캐릭으로 레이드를 진행했고 나름의 이유를 대자면

워로드 - 숙련도를 더 늘리고자 하는 추가 육성

건슬 - 체방따리의 고통 느낌과 안 맞아야될 패턴을 몸으로 익히고자 육성된 사시건슬

홀리 - 딜러도 폿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지, 폿 감성을 느껴야지

지갑도 털어 보석들도 맞춰주고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현실이슈 및 게임의 루즈함

그래서 접었다 말았다를 반복하던 중 로아에 다시 복귀를 한건 더퍼스트가 시작되고 나서였음

현재 5워로드 1건슬 진행 중이고 (서폿은 진짜 나랑 안 맞음....깐부폿한테 맨날 혼남...)

본캐 1723, 부캐 1713, 나이스단 워로드 1680 3개, 건슬 1680

원래 항상 첫째 둘째는 레벨이 높게 유지 중이었고 밑에는 1660이었는데 이번 워로드 패치로

행복로아하고 건슬도 예전과 달리 재미있어서 다 80단으로 현금술로 올림

건슬 보석은 올 8광휘로 세팅까지 해둠 (처음임)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별로 관심이 없는 진성 INTP 이기에

또한 워로드의 대대적인 개편으로 인하여 필자는 나이스단으로 행복로아 중 

세줄 요약

1. 유저들의 과도한 스펙컷 요구가 나이스단의 시작이라고 생각함

2. 하지만 모든 나이스단이 쌀먹은 아니라는 점
   (필자의 80단은 전투력 1400+임/ 악세도 팔찌도 다 세팅해줌)

3. 인벤서 나이스단을 욕해도 내가 행복로아중이라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