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에서 시네마틱 내용들을 시간순으로 보면
2018년 9월 17일
로스트아크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
길이 4분 48초
조회수 394,784
2023년 6월 24일 로아온 서머
카멘 인게임 트레일러 공개
2023년 8월 25일 라방
9월9일 카멘 쇼케이스 발표
2023년 9월 9일 카멘 쇼케이스
[카멘 시네마틱 계기]
오픈 때 cg 공개 처음에 욕먹어서 다신 안하기로 했다.
카멘 업데이트가 중요해서 10개월 동안 준비했다.
나중에 댓글 보니까 cg 잘 만들었다는 댓글들을 보았다.
여러 업체들과 컨택했는데 로아콘 때도 KBS 교향악단(한국에서 뛰어난 교향악단)과 같이 했듯이
순수 국내 기술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자이언트스텝과 함께 cg를 준비했다.
반응좋으면 나중에 또 만들면 되죠.
로스트아크 ip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다. 기다려주시면 여러가지 잘 해나가겠다.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
길이 6분 30초
조회수 1,814,304회
2023년 9월 12일 금강선 디렉터 편지
https://lostark.game.onstove.com/News/Notice/Views/2535?
[쇼케이스 이후]
아직 카멘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았는데도
카멘 쇼케이스 이후 갑자기 신규 유저분들이 151% 늘어나고 복귀 유저분들은 210%가 늘어날 정도로
많은 모험가분들이 다시 로스트아크를 찾아와주셨다는 점이었습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카멘 레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좀 더 플레이에 대한 동기부여를 드리고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하나의 깜짝 선물 같은 것을 드리는 마음으로 제작되었는데
공개 이후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도 정말 대단히 놀랐습니다.
지금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100만 조회수가 넘어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할 만큼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얼떨떨한 마음입니다.
2023년 10월 1일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 코멘터리
[만들게 된 계기]
카멘이 중요한 업데이트이고 디렉터를 그만두면서 할 일도 없고 ip 확장의 시야에서 cg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최종적으로 4개 업체와 미팅을 갖고 최종적으로 자이언트스텝과 하게 되었다.
미팅 때 들은 시네마틱을 만드는 목적이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했다.
작년 여름(2022년 여름)에 비딩했다.
광고를 위한 게 아니라 저희가 인게임에서 다 표현할 수 없는 부분들을 팬서비스 차원에서 만들었다.
카멘 시네마틱 3줄 요약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만든 목적은 로아 ip를 확장하고 로아 팬들을 위한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이다.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만드는데 10개월 정도 걸렸고 비딩부터 하면 1년 이상 걸렸다.
카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보고 유입이 늘었고, 3일안에 조회수 100만을 찍을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다.
25년 8월 14일 라이브
[카제로스 시네마틱]
시네마틱의 의미는 잘 알고 있지만 개발사의 의지만으로 되는게 아니다.
시네마틱은 오랜 준비와 기간이 필요, 외주업체의 사정, 확실한 퀄리티가 중요하기 때문에
준비 못했고 대신 인게임 트레일러로 준비했다.
카제로스 시네마틱이 안 나온 이유에 대해서 로아 커뮤들 통검 때려봤음
1) 비용적 측면 : 1분당 비용이 엄청나다. 가성비가 안나온다.
2) 시간적 측면 : 카멘에 비해 카제로스는 시네마틱을 준비하기엔 부족하다. 인력이 부족했다.
3) ip적 측면 : 팬서비스로 도전해본거다. 다른 ip도 하느라 어려웠다(미디어아트 등)
시네마틱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로 적어주세요
ex) 시네마틱 쳐나오라고, 시네마틱 내지말고 게임 개발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시네마틱 레이드마다는 힘들어도 더퍼때만 내주세요, 이번에 안나오면 2년뒤에 나옴?,
빛의 시어터도 좋았음 ip를 시네마틱만 할 필요는 없음.
시네마틱은 결국 외주라 스마게도 확답못함., 다음 시네마틱 낸다면 쿠크임?,
중섭은 짧지만 보스 시네마틱 나오고있음
댓글로 로덕여대, 겜안분, 락카칠, 갓겜충, 디렉터수호단, 디렉터비난, 망겜충, 로안분, 인방견, 겜접분, 스마게억측, 나이스비나이스, 타겜언급, 중국몽, 로포티 말하면서 싸우지 말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