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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주변보면서 느낀건데 쉬었음 청년이 다같은 쉬었음 청년은 아니더라

아이콘 새우킬러
댓글: 2 개
조회: 159
2025-11-08 16:53:14
지금 변변치 못한 직장 못가지고 아직도 부모님 등골 빨면서 사는 애들이 다 같은 등골브레이커는 아님

등골브레이커기는 하지만 자기 딴에는 어떻게든 사회생활 하면서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서 가정살림에 보탬" 할려는 그런 타입들도 있고ㅇㅇ...
ex) 나이가 30중반이 넘었는데도 취직실패해서 마냥 집에 있을순 없으니까 나가서 야가라도 하거나 편의점 알바라도 해서 알바비라도 조금 벌어서 부모님한테 조금의 생활비라도 주는 타입.

진짜 말 그대로 "식충이"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않고 부모님이 아직 돈 벌어서 눈치가 존나게 보이긴 하지만 아직은 자기 입에 밥들어오고, 누워서 잘 집이 있으니까 아몰랑 하고 진짜 찐으로 부모님등골 빼먹는 애들ㅋㅋ
ex) 내가 노력 안하는게 아니야!!!!(노력 안함)사회가 날 이렇게 만든거임!!! 아몰랑 어짜피 지금 그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개기고있으면 밥있고 잘곳도 있는데 지금처럼 방구석에 콕 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이대로 살다가 뒤지지 뭐ㅋㅋ 하는 타입.

부모님이 돈 많고 한명의 식충이가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가정이면 알빠노인데, 대부분의 가정환경은 절대 저럴리가 없지ㅇㅇ...
부모님은 하루하루 늙어가는거 아는데도 걍 지금의 아무것도 안하고 뻐팅겨도 먹을거 잘거 다 해결되니까 걍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하는거임ㅋㅋㅋ

후자의 저런타입인 가정이 꼭 나중에가면 가족이 부숴진다 해야하나? 파탄엔딩 나더라ㅋㅋ
부모가 자식을 손절하는 그런 엔딩...
부모님도 버티고 버티다가 그래도 자식인데 보듬어줘야지... 하다가 본인이 더이상 못버티겠고 못견디겠으면 생존이라는 인간의 본성이 먼저 튀어나와서 저 "식충이"랑 의절하고 집밖으로 쫓아내고 안보고 살아버리는 엔딩 몇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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